평땍 출장 중 묵었던 평택역 인근에 있는 갬성 숙소라고 알려진 옛 여관을 갬성 있게 되 살린 '평택1981' 소개 두번째 편 입니다.
평택 1981 입구쪽 모습인데 지난번 첫번째 글이 입구 왼쪽 문 안쪽을 소개해 드렸고 이번에는 오른쪽의 본관문 안쪽에 구성된 갬성 공간의 모습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 열고 들어가 입구쪽에는 이렇게 갬성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계도 있고 레트로한 느낌으로 본관 각 층을 올라가면서 계단과 공간들을 활용해 꾸며 놓았습니다.
여긴 포차 느낌으로 꾸며 놓은 공간이고
여긴 극장 매표소로 꾸며 높았네요.
그 밖에 이렇게 각층 공간을 활용해 레트로 갬성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습니다.
겜보이도 해 볼 수 있고
작은 만화방도 있네요.
그리고 2층 외부 공간에는 이렇게 버스정류장도 연출해 놓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