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신작 모바일 전략 게임 ‘츄워: 삼국’이 곧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습니다. PV 영상을 통해 공개된 게임의 분위기는 기존 삼국지 IP 게임들과는 다르게, 유머러스하고 위트 있는 설정이 인상적입니다.
‘츄워: 삼국’은 삼국지의 주요 인물들이 등장하는 SLG(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장르의 신작으로, 배경부터 기존과는 다릅니다. 얼음과 눈으로 뒤덮인 독특한 삼국지 세계관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며, 캐릭터 역시 이러한 설정에 맞게 재해석된 모습입니다.
공식 PV에서는 코믹하면서도 몰입감 있는 연출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투 시에는 장수들이 각자의 고유 스킬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전투가 이뤄진다로 하는데요. 예를 들어 손상향은 ‘여걸 영웅’이라는 서포트 계열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팀의 지원형 포지션으로 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불어 게임 내에는 제갈량, 초선, 여포, 손상향, 장비 등 삼국지의 대표 장수들이 등장!! 각 장수는 개별 고유 스킬을 갖추고 있어 전략적으로 다양한 조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그래픽은 3D 하이퀄리티 모델링으로 구현되며, 전체적으로 만족감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통적인 삼국지 SLG의 구성(연구, 도시 운영, 전투 시스템 등)은 유지하면서도 좀 더 유쾌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전달하려는 시도가 느껴집니다.
현재 ‘츄워: 삼국’은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사전예약 참여 시 SR 등급 무장 ‘소교’, 전용 프로필 프레임, 7일 한정 스킨, 원보 보상상자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 50만 달성 시 갤럭시 S25 울트라 1대, 100만 달성 시 아이슬란드 2인 여행 패키지 추첨 지급, 사전예약 100만 명을 돌파시 총 6,300원보, 일반 모집령 100장, 가속 아이템 960개(설계, 훈련, 연구, 치료 각 240개씩)를 획득할 수 있다고 하니, 지인들과 함께 사전예약을 하면 더욱 좋은 보상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 많은 만큼, 새로운 분위기나 설정 없이는 주목받기 어려운 요즘.
‘츄워: 삼국’은 색다른 유쾌함과 퓨전 감성이 더해져서 오히려 신선하게 다가오는 게임이라는 생각입니다.
더욱이 츄워: 삼국은 2025년 7월 10일(목) 출시 예정이라고 하니, 삼국지 IP의 전통적인 틀은 유지하면서도 색다른 재미를 느끼고 싶은 분들이라면 사전예약 후 출시일을 기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