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에 있는 옛 백제의 도읍지였던 공산성은 공주에 가시면 방문해 볼 곳으로 알려져 있죠. 공산성을 두 편에 걸쳐 소개해 드리는데 이번이 2편 입니다.
제가 지난 주 방문했을때는 축제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공산성 내부에 있는 사찰 입니다. 먼저 1편에서 소개해드린 우물 뒤쪽에 있습니다.





제가 지난 주 방문했을때는 축제 준비가 한창이었는데 마침 제가 방문한 시간에 딱 맞추어 축제때 강변을 건너 공산성으로 들어 오시는 분들을 위해 물을 헬기들이 뿌려주는 행사 연습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군용 헬기와 소방청, 산림청, 경찰 헬기 등이 다양하게 동원되어 연습을 하시더군요.




그 밖의 공산성의 모습들 입니다.
공주에 가신다면 이곳 공산성은 시간 내셔서 한번 산책 삼아 둘러 보실만 합니다. 그러신 후 길 거너에 가시면 다양한 맛난 먹거리들과 카페들이 있으시 그곳에서 맛난거 드시고 쉬었다 가셔도 좋고, 좀더 아래 구도심쪽으로 가시면 산성시장이 있는데 그곳과 주변의 하천쪽을 함께 둘러 보시면 좋을듯 싶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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