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미포역에서부터 송정해수욕장이 있는 송정역까지 옛 동해남부선 폐선 철로를 이용해 동해 바다 해변을 따라 달리며 해안의 멋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해변열차가 있습니다. 그리고 미포역에서 청사포역까지는 해변열차 위로 아주 천천히 달리며 좀더 느긋하게 해안 전경을 더 높은 위치에서 즐기실 수 있는 스카이 캡슐도 있구요.
블루라인 해변열차 관련 소식을 몇 편에 나누어 소개하고 있는데 이번 편이 6편이자 마지막 편으로 해월 전망대와 주변 경관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해월 전망대쪽에서 청사포쪽을 바라본 전경 입니다.




해월 전망대 입니다.

해월 전망대에서 달맞이 터널과 미포 정거장쪽 방향을 바라보면 해안에 예전 군 해안 경비 초소 자리를 다듬어 쉬어 가실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 곳이 보입니다.

그리고 스카이캡슐들이 운행되는 모습입니다.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