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는 차량 충돌로 인한 사고 시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펼쳐져 승객을 보호하는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자체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 에어백은 운전석 시트 오른쪽 내부에 장착돼, 충격이 감지되면 0.03초만에 에어백이 부풀어 올라, 운전자 혼자 탑승한 경우에도 작동해 보조석 쪽의 측면 충격이나 유리 조각 등 충돌 파편으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해 준다고 하네요.
이러한 탑승자 안전을 위한 조치들은 좋은 일이죠. 사고 그 자체가 없어야겠지만 불의의 사고 시에 탑승자의 고귀한 생명을 지켜낼 수 있는 이런 관심과 노력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그리고 자체 개발이라고하니 이게 좋은 평가를 받아서 앞으로 현대, 기아차의 해외 판매에도 좋은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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