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현대차와 포르쉐코리아 등 자동차 수입·제조사 6곳에서 만든 22개 차종 12만2350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의 리콜 대상 차량은 11만6493대로 가장 많다. i30 7만8729대를 포함해 △팰리세이드 3만4861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2903대 등이다. i30와 팰리세이드는 에어백 결함이,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운행시 시동 꺼짐 현상 등이 발견됐다.
포르쉐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파나메라 등 2개 차종 5283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특정모드에서 브레이크 패드 마모 경고등이 표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나타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020&aid=0003250989
기사에서 차량 모델 찾아보시고 해당 차량 소유주분들은 빨리 리콜받으시는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