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한국과 인도가 자동차 산업협력을 강화한다. 현대차 그룹이 인도 내 생산을 확대하며 협력규모가 커지는 가운데 향후에는 수소전기차 등 미래차 분야 협력도 확대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28일 정만기 KAMA회장과 라잔 와드헤라 인도자동차산업협회(SIAM) 회장이 지난 26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세계자동차산업협회(OICA) 총회에서 산업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018&aid=0004527233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인도자동차산업협회의 MOU 체결 소식입니다.
MOU는 그리 큰 의미를 지니지 않습니다만, 이번 MOU 체결을 기회로
미래에는 한국의 자동차산업과 인도의 자동차산업이 잘 협력해서
둘 다 상생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