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현대자동차에 이어 기아자동차도 결국 공장 '가동중단(셧다운)'에 돌입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사태 확산에 공급이 끊긴 중국산 부품 여파가 전이된 것이다. 국내 최대 완성차 업체 두 곳이 문을 닫으면서 중·소 부품업체에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6일 기아차에 따르면 이날 노사는 10일 하루 동안 소하리, 화성, 광주 등 국내 전 공장을 휴업하기로 했다. 11일 이후부터는 공장 상황에 따라 휴업이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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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국산차 공장도 가동 중단에 들어가는군요.
현대차에 이어 기아차 공장도 10일 하루는 확정적이며
그 이후에는 상황에 따라 휴업을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