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5년 전 르노삼성자동차 이래 부산시 최대 규모의 투자와 고용을 일궈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미래 전기차 핵심부품 클러스터가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에서 움튼다.
부산시는 6일 오전 11시 시청 2층 로비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각 부처 장관, 오거돈 시장, 정당 대표, 지역 국회의원, 지역 노사민정 대표, ㈜코렌스 EM 및 협력업체 노사 대표, 학생,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홍남기 기획재정부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박영선 중소기업벤처기업부장관,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이목희 일자리위원회부위원장,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등중앙부처인사와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전재수 부산시당위원장, 최인호국회의원등이참석해부산경제의 미래도약을축하했다.
부산형 일자리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 파워트레인 기술개발과 생산을 위해 중국 투자를 계획 중이던 코렌스 EM을 부산지역으로 유도하면서 ‘연구개발(R&D) 기반의 원·하청 상생협력 모델’로 확대한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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