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부품협력
사들을 위해 1조원 규모의 긴급 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3080억원 규모의 경영 자금을 무이자로 지원하고 납품대금 5870억원과 부품 양산
투자비 1050억원을 조기 결제키로 했다는군요.
현대차그룹은 또 지원을 받은 1차 협력사들이 2·3차 협력사에도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하도록
유도해 대금 조기 지급의 효과가 확산될 수 있게 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한편 국내 부품 공급이 중단된 와이어링 하네스를 만드는 중국 공장의 방역 시스템을 완비했다고
현대차그룹은 밝혔다.
또 현대·기아차는 국내와 동남아시아에서 부품 조달을 확대하고 중국 생산 재개 시 부품 조달에
걸리는 기간도 최대한 단축하기로 했다는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2&aid=0002990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