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노삼성이 XM3와 캡처 등 출시를 앞둔 신차 라인업에 디젤 모델을 대폭 줄이고 가솔린 모델을 주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하네요.
XM3는 모회사 르노가 선보인 '아르카나'와 플랫폼을 공유해 한국형으로 개발한 신차이며, 또한 캡처는 그동안 국내에 QM3로 판매해온 소형 SUV의 후속작 입니다.
환경을 위해서는 기왕이면 내영 기관 차를 모두 단종하고 전기차나 수소차 같은 친환경 차로 돌아서는게 좋겠지만, 당장에 모든 차종을 그렇게 대응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겠죠.
어째거나 그런 상황에서 그나마 환경을 고려한다면 최대한 친환경차 라인을 넓혀 나가고, 과도기적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거나, 그나마 어쩔 수 없이 내연기관 차량을 출시해야 한다면 디젤 보다는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는 편이 조금이나마 도움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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