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이소현 기자]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국내 완성차업계의 공장 가동 중단 사태가 이번 주를 기점으로 대부분 풀릴 것으로 보인다. 정부와 업계의 노력으로 중국에 있는 부품 생산 공장들이 지난 주부터 가동을 시작하면서 부품 부족 문제가 일정 부분 해결됐기 때문이다.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16일 기준으로 울산공장과 아산공장의 생산 라인이 정상 가동되고 있다. 수급 차질을 빚었던 ‘와이어링 하니스’ 공급이 지난주부터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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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로 인한 국내 자동차 공장 가동 중단 사태는 이번 주 이후로 대부분 풀릴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가동률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