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들이 전기버스 보급 예산 집행을 보류하거나 축소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에 따라 당초 정부가 계획한 올해 전기버스 보급 물량 650대 중의 상당수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니 무척이나 안타깝네요. 아무래도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해당 지자체들이 가용할 수 있는 예산 범위내에서 해당 지역 내 각종 의료지원과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긴급 예산에 투입할 예산을 확보해야 하다보니 이런 영향을 받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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