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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
[헤럴드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영국 자동차 업계에 칼바람이 불고 있다. 영국의 자동차 판매는 코로나19 사태 이후인 지난 4월과 5월 절반으로 감소했다.
5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독일 폴크스바겐 그룹이 소유한 벤틀리는 영국에서 고용하고 있는 4200명 중 1000명의 직원을 정리해고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벤틀리는 이번 정리해고가 단지 코로나19 때문만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605000658
벤틀리도 코로나로 엄청난 감원을 하는군요. 올해는 자동차 업계에겐 겨울같은 시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