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자동차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월 1만대를 거뜬히 넘긴 모델이 대거 나왔다는군요.
올해들어 월 판매량은 통상 8천대 정도였으며 작년 12월 중순에 출시된 K5는 상반기 판매량이
4만6천824대로 작년 연간치를 이미 넘었섰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많은 차종이 판매 호조를 보였는데요.
7월부터 개소세 인하 폭이 축소되지만 인하 한도가 사라지면서 출고가 6천700만원 이상인 차는
오히려 유리해지는 점도 영향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는군요.
차가 많이 팔려 좋지만 개소세 조정의 헛점이 보이네요.
비싼 국산 및 외제차는 많이 할인되고 저렴한 국산차는 할인이 많이 줄어든 모양새입니다.
다만 해외 판매량은 아직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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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717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