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인피니티, 6월 판매량 261%·62%씩 급증
최대 30% 할인 혜택에 전량 완판
기존 구매자들, 중고차 가격 하락에 AS 어려워[서울경제] 지난달 수입자동차 시장에서는 국내 시장 철수를 결정한 닛산과 인피니티를 비롯해 렉서스, 도요타까지 일본 브랜드의 판매가 두드러졌다. 닛산과 인피니티는 철수에 앞서 ‘재고 떨이’ 목적의 대폭 할인 세일을 진행했고, 할인 공세에 렉서스, 도요타까지 합세하며 판매량이 급증했다. 이들은 일본 불매운동 여파로 장기간 소비가 위축됐으나, 할인 폭을 대폭 키우자 소비자들의 러브콜이 이어졌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011&aid=0003763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