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상훈 기자] 쌍용차가 이달 초 출시 5년을 기념해 선보인 한정판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TIVOLI Limited Edition)’이 1000대 모두 완판됐다.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스타일/안전/편의 등 풀옵션급 사양들을 기본 적용하고 선착순 1000명에게 130만원 인하된 2200만원대(가솔린 모델 기준)에 판매해 뛰어난 가성비, 이른바 ‘갓성비’ 차량으로 인기를 얻으며 한 달 안에 완판됐다.
이에 쌍용차는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 1000대를 추가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7월 31일 오후 9시 40분부터 홈쇼핑TV 채널을 통해 한정판 티볼리의 내외관 디자인과 특장점을 소개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468&aid=0000684193
티볼리의 홈쇼핑TV 판매 소식입니다
이달 초에 출시 5주년 기념 한정판은 1000대가 완판되었다고 하며
이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홈쇼핑을 통해 1000대가 더 판매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홈쇼핑으로 차를 판매한 적이 있던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