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배터리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와 BMW, 폭스바겐, GM이 전기차용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 들어감에 따라, 기존 합작사나 공급사를 통해 배터리를 주문해 받아 온 것과 달리 완성차 업체가 직접 개발을 주도하는 형태로 전계되고 있다는군요.
이에 따라 이들 완성차 업체는 당장은 합작사나 공급사를 통해 배터리를 공급받지만 향후 5년 내 독자 개발한 배터리를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네요.
결국 이리되면 자사의 전기차를 위한 배터리 자체는 자체적으로 개발을 하고 기존 배터리 업체에는 생산만 위탁하는 형태로 전개될 수 있는 상황이라 앞으로 배터리 업계와 자동차 업계의 향방이 주목될 수 밖에 없는 상화인거 같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우리 기업들에게도 상당한 영향이 갈 수 밖에 없을테니까요.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