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세계 자동차 판매량 4위 자리를 3개월 만에 다시 제너럴모터스(GM)에 내줬다고 합니다.
중국 내 자동차 수요가 반등했으나 점유율이 낮아 GM 대비 수혜를 누리지 못한 결과인데, 다만 영업이익 적자로 돌아선 GM과 달리 흑자를 이어가는 등 수익성 방어에는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둘간의 격차는 15만1000대로 그렇게 크지 않다고 하니 하반기 재역전을 노려볼만한 가능성이 있네요.
어째거나 하반기 현대차그룹의 해외판매가 회복되어 GM을 제치고 다시 확실한 4위 자리로 올라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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