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황 모르는 수입차 (上) ◆
코로나19 위기에도 국내 럭셔리 수입차 시장은 호황을 이어갔다. 롤스로이스·벤틀리·람보르기니·포르쉐 등 한 대에 최소 1억원이 넘는 호화 수입차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기록적인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벌써 지난 한 해 판매량을 약 반년 만에 달성한 브랜드도 나왔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통계를 보면 독일 양산형 고급 스포츠카 포르쉐는 지난달 국내에서 914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월 360대와 비교하면 153.9%나 급증했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국내 포르쉐 누적 판매량은 5287대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82.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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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수입차 시장 관련 소식입니다.
1억이 넘는 수입차들은 지난달까지 기록적인 판매 증가량을 보이고 있어
작년과 비교하면 벌써 작년 판매량을 앞지른 브랜드도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