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홍성환 기자] 기아자동차 대표 경차인 모닝이 대만에서 비(非) 고급 브랜드 수입차 가운데 판매 1위에 올랐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토닉도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기아차는 이들 모델의 인기를 힘입어 대만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피칸토(국내명 모닝)는 대만에서 판매된 비고급 브랜드 수입차 가운데 판매 1위에 올랐다. 피칸토는 지난달 195대가 판매됐다. 이는.전년 동기 보다 35.4%, 전월 대비 182% 증가한 수치다. 피칸토는 차세대 도시형 소형차로 대만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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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이긴 한데 생각보다 %보다가 판매대수 보니 작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