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전용 냉각수 중요성 꾸준히 제기(지디넷코리아=조재환 기자)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전기차의 화재 사고가 또 발생됐다. 정부나 현대차 등이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놔야 할 시점이다.
네이버 전기차사용자모임 카페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경상북도 칠곡군 아파트 실내 주차장 충전기에 충전중이던 코나 전기차가 불에 탔다. 정확한 피해 규모는 집계되지 않았지만, 차량 전체가 불에 탄 큰 사고였다.
코나 전기차의 화재 사고는 지난 2018년 5월 이후 9번째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전 중이거나 충전 이후에 발생한 사고는 이번 칠곡 사고를 포함해 4번째다. 지난해 7월 캐나다의 한 차고에 있었던 코나 전기차가 불에 탔고, 오스트리아에서도 차량이 불에 타는 사고도 났다. 해외 사고는 충전과 무방한 사고 사례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092&aid=0002195953
현대차의 전기차, 코나의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이 2018년 5월 이후로 9번째 화재 사고로
충전중이던 코나 차량에서 화재가 일어났다는 소식이네요.
화재 원인이 아직 확실하게 나오지 않았다던데 코나 차주들이 불안하니
원인과 재발 방지 대책이 빨리 나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