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내년 하반기에 고도자율주행기능이 탑재된 차량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고도자율주행기능이란 국제자동차공학회(SAE)가 정한 자율주행 단계 중 레벨3에 해당하는 것으로 운전자가 운전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수준이다.
크리스토프 폰 후고 메르세데스-벤츠 AG 승용 부문 능동 안전 책임은 최근 진행한 화상 인터뷰에서 “능동뿐만 아니라 수동 안전 부분도 더 많이 포함해 통합적인 운전 환경 안에 들어가게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018&aid=0004767635
벤츠의 자율주행차 관련 소식입니다.
내년 하반기에 레벨3의 자율주행차를 출시한다고 하는데
레벨3은 운전자가 운전에 거의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레벨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