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감 부족 현상을 겪는 르노삼성자동차가 부산 공장에 12월에도 주간조만 투입한다.
27일 르노삼성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XM3’의 유럽 수출 물량이 본격적으로 생산되기 전까지는 주간조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에 이어 다음 달도 야간조는 휴업하고 주간조만 작업하게 되는 것이다. 또 내달 11·23·24·31일 나흘간 공장을 가동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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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회사든 생산할 물량이 없다면 르노삼성 같은 상황을 겪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