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국내 완성차업체 5곳의 지난달 판매대수가 두달 만에 70만대 선 밑으로 떨어졌다. 내수에서는 호조를 보였지만 글로벌 시장 위축 및 노조 파업 여파로 인한 수출 감소한 영향이 컸다.1일 업계에 따르면 완성차 5개사는 지난달 국내외시장에서 67만4040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5.1% 감소했다.
국내외 판매실적은 지난 9~10월 두달 연속 월 70만대 벽을 넘었지만 두달 만에 60만대 선으로 내려왔다.
내수 판매는 14만3591대로 전년보다 5.3% 늘며 지난 7월 이후 4개월 만에 14만대 선을 넘었다. 하지만 수출이 53만449대로 전년보다 7.6% 감소하며 전체 판매량을 끌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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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업체 5곳의 판매대수 소식입니다.
지난 달에는 두달만에 70만대 밑으로 떨어져서 많이 감소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