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동차기업 폴크스바겐이 유럽연합(EU)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기준치를 초과해 1억 유로(약 1,345억 원)가 넘는 벌금을 물게 됐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현지시간) 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폴크스바겐은 지난해 EU 지역에서 판매한 신차의 이산화탄소 평균 배출량이 ㎞당 99.8g으로, EU의 기준치보다 ㎞당 0.5g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215&aid=000093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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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EU의 기준치를 통과하지 못해 약 1300억원의 벌금을 물게 되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