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전체 임원을 40% 줄이는 것은 물론이고 남게 되는 임원들의 임금을 20% 삭감하는 등 살아남기 위한 생존 전략 가동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르노삼성차가 르노 그룹의 경영전략 변화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살아 남기 위한 생존을 위해서는 르노 그룹내 타 지역 법인들보다 경쟁력있는 수익성을 보여주어야 본사로부터 신차 배정 등을 받을 수 있는터라, 원가 경쟁력과 수익성을 보여주기 위해 이런 조치를 단행하는 것이라고 업계에서는 분석하는거 같습니다.
일단 임원들에 대한 르노삼성차의 조치와 더불어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도 접수해 시행하는 등 고정 비용 절감을 위한 플랜도 진행한다고 하네요.
이런 노력을 통해 르노삼성차가 원가경쟁력과 수익성을 개선해서 지속 가능한 지역 법인으로 르노 그룹내에서 자리 매김을 할 수 있을런지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