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미래다!’ 라는 말은 들었는데… 정말 AI학과 나오면 달라질까요? 오늘은 실제 AI학과를 졸업하면 어떤 길이 열리는지, 또 그 안에 숨겨진 장단점은 무엇인지 아주 현실적으로 풀어드릴게요!
AI학과에서는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 자연어처리, 컴퓨터비전 등을 배웁니다. 졸업 후 진출 가능한 분야는 다음과 같아요.
① 대기업/IT기업 취업
삼성, LG, 현대차, 네이버, 카카오, SK 등에서 AI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가로 활동할 수 있어요.
해외로 눈을 돌리면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같은 빅테크도 있죠. (단, 글로벌 기업은 석사/박사급 우대가 많아요!)
② 공공기관/연구소 진출
ETRI, NIA, 국방과학연구소 등에서 인공지능 연구나 국가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도 있어요.
③ 대학원 진학 및 연구직
KAIST, 서울대, 포스텍, 그리고 MIT, 스탠포드 등 해외 명문대에서 더 깊이 연구하기도 해요.
④ 프리랜서 & 스타트업 창업
요즘은 ChatGPT API나 오픈소스 기반으로 소규모 AI 서비스를 창업하는 분들도 많죠!
AI학과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제조, 금융, 의료, 교육, 물류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AI 인재를 찾고 있어요. 진짜 안 쓰이는 데가 없다는 말, 실화입니다.
① 높은 연봉과 커리어 잠재력
신입 초봉부터 평균 이상이고, 경력을 쌓을수록 억대 연봉도 가능해요.
② 인재 공급 부족 = 기회
정부와 기업 모두 AI 인재를 키우기 위해 장학금,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죠.
③ 다른 전공과 융합 가능성도 높음
디자인, 심리학, 의학, 법률과 AI를 융합한 신직업들이 생겨나고 있어요.
그런데, 현실은 좀 다릅니다!
요즘 AI학과 입결은 SKY 이공계 수준이지만, 졸업만으로는 고연봉 직무 보장 못 해요. 실력이 중요합니다. 많은 AI직무는 인턴이나 경험자를 우대해요. 신입으로 바로 들어가기엔 경쟁이 치열하죠. 또한 같은 AI학과라고 해도, 수학/코딩/이론을 얼마나 깊이 이해했느냐에 따라 실력 차이가 커요. 학점보다 포트폴리오가 더 중요하다는 얘기죠. 간혹 실습 중심만 강조하다 보면 이론 없이 Auto ML만 쓰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진짜 실무에선 약하죠.
AI학과, 가치 있나요?
당연히 Yes입니다. AI는 확실히 미래 산업의 핵심이에요. 단, 중요한 건 ‘학과 진학’보다 내가 얼마나 준비하고 쌓아가느냐입니다.
이렇게 준비하면 좋아요!
- Kaggle이나 GitHub 포트폴리오 만들기
- 파이썬, 선형대수, 확률통계 기초 탄탄히
- AI 윤리, 보안, 저작권 이슈도 공부
- 인턴/프로젝트 꼭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