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젠하이저 GSP670을 사게되었고...
초기불량증상과 젠하이저 코리아의 유선상담내용에 대해 이게 맞는지 문의드려보려합니다...
2월3일 구매품이며 , 이미 지인들중 이제품을 사용중이신 분들 추천으로 구매하게되었는데...
제 제품은 페어링도 문제가있고 , 화이트 노이즈 , 배터리문제 등 ...
이게 정상적인 물건이 맞나 싶을정도더군요...
사용중이신 지인제품을 가져와서 비교해보면서 확실히 불량인걸 깨닫고 ,
젠하이저 코리아로 전화를합니다.
최초 전화시도일은 저번주 수요일이네요...
전화 시간날때마다 오전부터 저녁까지 통화가안됩니다...
다음날 아침에 10시딱맞춰 전화하니 통화가됩니다...
전화연결이 진짜 힘들다는 이야기 후 아래내용을 이야기합니다...
"제품을 현재 2개를가지고있고 지인이쓰는걸 내가 같이 가지고 테스트해보고있다 ,
지인 제품은 문제가없는데 내제품만 문제가있다"
1차적으로 간단하게 팩트만 설명을했습니다...
상담원이 돌아오는 이야기가 상식선이라면 제품확인을 통해 처리될예정이니
물건을 보내주세요 라고 정리 후
조금있다 다시 전화가옵니다.
아무리봐도 기기적인 결함인데 , 이게 전화상담으로 가능할수있다고
전화상담이 가능한 다른 직원이 전화가 간다고 합니다.
전화를 받았습니다.
위 상황대로 설명을하니 , 점검을 한다는분이 한다는말이
"두개가 혼용이되서 그럴수있다"
여기서 경악을했습니다. USB동글을 통해서 서로 다른기기로 인식이되고 ,
한제품은 그냥 페어링이 바로되는데 ,
한제품은 제PC에서 다른분 PC에서 페어링이 계속 됫다 안됫다 하면서 ,
페어링이되도 화이트노이즈가 발생되고 ,
쓰다가 내벼두면 바로 방전이되서 또 충전을해야되는건데 ,
이걸 동글문제만 이야기를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다른이야기를하려하면
"고객님 제가먼저말씀드릴께요 좀 들어보세요"
아...
여기서부터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유선상담원들 이거 서비스마인드 고치셔야되는게
대체적으로 하이텐션에 짜증들이 좀 나있는거같습니다.
일단 이야기를하다 본인들의 내용에 반박을하면 텐션이 올라가고 짜증이 섞여나옵니다.
젠하이저 삿고 원래 그런데 그래서 뭐 어쩌라고... 우리는 좋은걸팔았고 니가못쓰는걸껄???
약간 이런...
유선상담중에도 쫓기듣이 문의해야되고 이야기를 주고받아야됩니다...
각설하고...
서미스 마인드 , 태도 가히 1점줍니다. 참고로 저는 CS이노베이션도 5점만점주는사람입니다.
애초에 고객응대자체가 이건 뭐 ... 가르키려 들질않나...
자 여기까진 좋습니다.
AS 절차안내드리겠습니다.
방문은 바로 되는게 , 택배는 10~15일이랍니다......................................................
증상이 확인되도 바로 처리가안되고 재고가 있는지 확인해야되고 밀린물량이 있어서 그러니
라는 설명을듣다... 마지막말에 안도합니다...
"불량판정서를 드리면 구매처를통해서 환불하시거나 , 구매처를 통해 교체받으시길바랍니다."
여기서 AS받느니 구매처를통해 교환이나 환불받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글의 팩트는 이렇습니다.
10만원짜리 헤드셋을 파는업체도 5만원짜리 헤드셋을 파는업체도 이렇지는않습니다.
나름대로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업체가... 어떻게 이런마인드로 운영이되는지...
왜 젠하이저의 택배AS는 항상 구설수가 오르는지 겪어보니 알게되는 기회가 되었고
저는 두번다시 젠하이저 제품은 쓰지않으려합니다.
AKG같은경우 삼성에서 처리하다보니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상황과
너무 대조적이고 비교가됩니다.
삼성이랑 어찌 같냐 , 물량이 많으면 그런거다. 바쁠수있지않냐?
상식선에서 헤드셋하나 이어폰하나를 수십만원에 파는업체가 타 업체 보다 못한
대응과 처리결과를
보여주는업체인데 이정도 글도 무서워 못적을까 알려봅니다.
비교가 너무 컷다면 달랑 2만원짜리 로지텍 마우스도 저따위로 서비스안합니다.
TM들 자체가 개념이 전혀없습니다.
외 추가적으로 초기불량에 관련된 문제를 제기해도 답변은 같습니다.
택배는 무조건 10~15일입니다.
이게 어떤정책인지 도무지 납득이 안됩니다.
고객이하는말을 비웃어가면서 그게 왜요라고 답변을하면서
초기불량이든 일반적인 불량이든 택배서비스에대한부분은
그냥 개판오분전입니다.
이게 정상인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AS 약관에
내방은 1일~3일 택배는 10~15일이라고 기제를 해놓던지 ,
그리고 이게 말이되는건가요?
여느업체든 택배든 , 내방입고든 , 동일하게 제품을 순차적으로
조취합니다. 내방이라서 1~3일이고 택배는 10~15일이고
이따위규정을 원래 원칙이라고 내세우는 회사인데
이런마인드 회사가 서비스나 제대로 할까요???
결론은 내방은 VIP , 택배는 개돼재???
내방고객분들은 비싼제품삿고 지방분들은 싼제품삿나봅니다...
서비스 워런티가 더붙었나보네요...
어떠한 외산브랜드도 이따위로 일하지않습니다.
모두가 다 상식선에서 이해가되지않는 규정이라고하는데
서비스를 한다는 사람들마인드가 "그게왜요?" 라는 식인데
어떻게 저따위 시스템이 개선이 되겠습니까???
애초에 젠하우저가 젠하우저 코리아라는 이름을 달고 저따위 서비스 정책을 하는건
코미디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