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모니터브랜드 뉴싱크와 SMACO를 운영하는 비트엠(대표 박근택, www.bitm.co.kr)은 32형 240Hz 평면 게이밍 모니터 ‘Newsync 324F 패스트 240 FPS’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Newsync 324F 패스트 240 FPS는 1920x1080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화면 크기, 그리고 240Hz의 초고속 화면 재생률을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다.
일반적인 게이밍 모니터들은 초당 120장의 화면을 보여주지만 Newsync 324F 패스트 240 FPS는 초당 240장의 2배 더 많은 화면을 보여줘 훨씬 부드럽고 게임의 몰입감을 한껏 높여주는 장점이 있다. 또한 VA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상하좌우 어디서 봐도 또렷한 화면을 보여준다.
2개의 DP1.2 포트와 2개의 HDMI2.0 단자를 내장해 확장성이 우수하며, 로우블루라이트와 플리커프리 등 시력보호 기술을 지원한다.
빠른 응답속도가 필요한 게이밍 모니터에 맞게 1ms(MPRT) 응답속도와 FPS 게임시 적들을 쉽게 겨냥할 수 있는 조준선 표시 기능, 어두운 곳을 밝게 표현해 적들이 잘 보이는 블랙레벨 기능을 지원한다.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색 표현력을 크게 늘려 실제 눈으로 보는 색과 유사하게 만들어주는 기술인 HDR을 지원한다.
비트엠 윤양선 팀장은 “저렴한 가격에 높은 Hz를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게이밍 모니터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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