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수입사인 투웨이(대표이사 한지강)가 데스크테리어 감성을 살린 프리미엄 미들타워 PC케이스 ‘darkFlash DW500 우드 MESH RGB’(이하 DW500 우드)를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정식 출시한다.
DW500 우드는 자연의 따뜻한 분위기를 담아낸 스트라이프 우드 패널을 전면에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원목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질감을 살린 전면 패널은 메쉬 구조로 설계되어 시각적인 감성과 함께 우수한 쿨링 환경을 제공한다.
책상 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디자인으로 감성적인 데스크 셋업을 추구하는 사용자에게 특히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측면에는 강화유리를 적용해 시스템 내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견고한 내구성과 함께 고급스러운 감각을 더해주며, 내부 조명이나 빌드 구성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데스크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한다.
기본 제공되는 그래픽카드 지지대는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지탱해 장시간 사용 시에도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여준다. 또한, USB-C 포트를 탑재해 최신 디바이스와의 호환성을 높였으며, 쿨링팬의 LED ON/OFF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조명 효과를 쉽게 변경이 가능하다.
쿨링 성능도 뛰어나다. 전면은 메쉬 구조, 후면은 그릴형 디자인으로 구성해 내부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하도록 설계됐다. 기본으로 장착된 120mm 쿨링팬 4개 (전면3개, 후면1개)는 우수한 쿨링 성능을 보여주며, 최대 12개의 쿨링팬과 360mm 규격의 수랭 라디에이터까지 장착할 수 있어 고사양 시스템 빌드가 가능하다.
확장성 또한 놓치지 않았다. ATX, M-ATX, Mini-ITX 규격의 메인보드와 호환되며, 최대 425mm 길이의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170mm 높이의 CPU 쿨러를 지원한다. 표준 ATX 파워서플라이를 지원하며, 저장장치는 2.5형 SSD 1개와 멀티 브라켓을 통한 3.5형 HDD 2개 또는 3.5형 SSD 1개 + 2.5형 SSD 1개 구성이 가능해 다양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상단과 하단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먼지 필터가 기본 장착돼 내부 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유지보수를 간편하게 만들어준다. 내부 마감과 케이블 정리 공간도 넉넉해 깔끔한 조립이 가능하며, 전반적인 시스템 완성도를 높여준다.
마케팅 담당자는 “darkFlash DW500 우드 MESH RGB는 트렌디한 스트라이프 우드 패널 디자인을 적용해 데스크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USB-C 포트, VGA 지지대 등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요소를 갖춘 케이스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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