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이 제한된 요즘, 게임은 보편적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 중 하나가 되었다. 특히 국내에서는 굉장히 낮은 사양으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들이 다수 존재하고, 실제로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내장그래픽으로는 간단한 게임들조차 원활한 구동이 어려웠던 시절을 이야기하는 것은 “라떼는 말이야”같은 구절을 읊는 것처럼 여겨지게 될 정도로, 어느 덧 간단한 게임 정도는 내장그래픽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내장그래픽을 사용하는 시스템의 장점은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 있다. 메인보드를 제외하고 가장 큰 덩치를 자랑하는 그래픽카드를 장착하지 않아도 된다면 PC 크기를 크게 줄이는 것이 가능하고, 여기에 전력을 덜 소모하고 낮은 발열이 장점인 저전력 프로세서를 사용한다면 파워서플라이 대신 용량이 작은 어댑터만으로도 전력 공급이 가능해 PC 자체의 크기를 대폭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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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PC로는 게임이 불가능하다는 편견은 이제 버릴때가 되었다. 실제로 다양한 인기 게임들은 꼭 고사양 PC가 아닌 미니 PC의 내장그래픽만으로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한 경우가 많다. 물론 옵션 타협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지만, 충분히 미니 PC로 즐겨본 후 더 고사양의 시스템을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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