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에 어울리는 합리적인 가격의 PC 구성은 무엇일까?'
온라인을 통해 수업을 듣는 학생이라면 한 번쯤은 이러한 고민을 해봤을 것이다. 물론 고가의 부품으로 구성된 PC를 구매한다면 딱히 고민할 일이 없겠지만, 평소 고사양 게임을 즐기지 않는 사용자라면 굳이 막대한 지출 없이도 충분히 기대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는 PC를 찾을 수 있다.
▲ 다나와 10월의 온라인 강의용 표준PC
다나와가 제시하는 10월의 온라인 강의용 표준PC라면 이런 요건을 모두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뛰어난 컴퓨팅 성능과 내장 그래픽 성능을 두루 갖춘 AMD 프로세서를 중심으로 가격대비 성능이 높은 메인보드와 메모리를 탑재해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빠른 속도의 SSD를 달아 만족스러운 성능을 자랑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케이스를 사용해 시각적인 부분까지 충족시켰다.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보급형PC를 찾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 AMD 라이젠 5 3400G (피카소) (멀티팩)
CPU로 'AMD 라이젠 5 3400G'를 사용했다. 본 제품은 4개의 코어에 8개의 쓰레드로 작동해 뛰어난 멀티 프로세싱 능력을 보여준다. 기본 클럭은 3.7GHz이며, 부하가 걸렸을 때 최대 4.2GHz까지 클럭이 높아져 성능이 더 향상된다.
여기에 4MB의 L3 캐시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TDP (열 설계전력)는 65W로 성능에 비해 상당히 낮아 전력대비 성능 면에서도 뛰어나다.
무엇보다 보급형 그래픽카드를 뛰어넘는 성능을 자랑하는 'AMD 라데온 베가11' 내장 그래픽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11개의 그래픽 코어를 탑재하고 1,400MHz로 작동하는 내장 그래픽은 어지간한 캐주얼 게임은 무리 없이 구동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자랑해 고화질의 영상이나 온라인 강의에도 적격이다.
▲ BIOSTAR A320MH 이엠텍
메인보드로 사용된 'BIOSTAR A320MH 이엠텍'은 AMD 라이젠을 포함한 AM4 소켓 규격의 CPU를 모두 장착할 수 있어 높은 호환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2개의 메모리 슬롯을 통해 최대 32GB 용량의 메모리 구축이 가능하다.
아울러 5페이즈로 구성된 전원부는 저항이 낮은 설계를 적용해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전력 효율은 높였다. 또 기판과 사운드 파트를 분리하는 방식을 비롯, 7.1 채널을 구현하는 '리얼텍 ALC 887 칩셋'을 탑재해 한층 몰입감 넘치고 선명한 음질을 구현했다.
확장성도 좋다. HDMI 포트를 비롯해 D-SUB 포트를 탑재했고, USB 3.1 포트 2개와 USB 2.0 포트 4개 등 다수의 출력 포트를 제공해 호환성을 높였다.
▲ GeIL DDR4-2666 CL19 PRISTINE (4GB)
메모리는 4GB 용량의 'GeIL DDR4-2666 CL19 PRISTINE' 2개를 사용해 총 8GB 용량으로 구성했다. 2,666MHz의 속도로 작동하고 19-19-19-43의 램 타이밍과 1.2V의 전압을 갖는다.
이 제품은 DBT(Die Hard BURN-IN Technology)라는 독자 테스트 시스템을 통해 개발된 버닝챔버 안에서 '극도의 고열에서 모듈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 선정하여 출하함으로써 불량률 0% 및 어떤 시스템 환경도 버텨낼 수 있다.
또한 차세대 메모리 모듈 테스터 장비인 'DYNA4 SLT'를 도입, 메모리 제작에 들어가는 모듈의 최상의 주파수, 전압, 메모리 타이밍 등 보급형 제품 이상의 품질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기에 국제 표준 'JEDEC 규격'을 준수하여, 사용자가 어떤 환경의 시스템에서 사용해도 완벽한 호환성과 안정성으로 오류 없는 시스템, 쾌적한 성능을 보장한다.
▲ Seagate 바라쿠다 120
SSD로 사용된 'Seagate 바라쿠다 120'은 빠른 속도와 안정성, 합리적인 가격을 두루 갖춘 250GB 용량의 2.5인치 규격의 제품이다. 최대 읽기 속도가 560MB/s, 쓰기 속도가 540MB/s이며, 랜덤 읽기 속도는 최대 9만 IOPS, 쓰기는 9만 IOPS로 무척 빨라 부팅이나 프로그램 로딩 시 유리하다.
무엇보다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점은 본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SSD에서 진행된 총 데이터 쓰기 양을 의미하는 TBW가 무려 150TB이며, SSD를 고장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인 MTBF도 180만 시간으로 일반적인 SATA3 SSD에 비해 상당히 긴 편에 속한다.
여기에 3D TLC NAND를 탑재해 2D NAND를 사용한 SSD에 비해 한층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보증 기간도 5년으로 업계 최대 수준이라 장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현재의 SSD 상태를 알기 쉽게 보여주고 쾌적한 관리를 돕는 대시보드도 제공한다.
▲ ABKO NCORE 베놈 식스LED 강화유리 (블랙)
'ABKO NCORE 베놈 식스LED 강화유리'는 고급스러운 전면 메쉬와 측면 풀아크릴 창을 투과하는 루나르 레인보우 팬의 아름다운 광원이 사용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제품이다.
전면에 자리 잡은 3개의 루나르 팬은 고급스러운 패턴으로 마감한 전면 메쉬 베젤을 통해 시원한 외기를 공급하고, 내부의 열기는 후면 1개의 팬과 상단 2개의 팬을 통해 밖으로 배출하도록 설계돼 쾌적한 내부 환경을 유지한다. 총 6개의 팬이 기본 장착되어 가성비 끝판왕 케이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전면 흡기부에는 최대 240mm의 수랭 라디에이터를 달 수 있다.
뛰어난 확장성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최대 305mm 길이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고, 최대 163mm 높이의 CPU쿨러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최대 2개의 HDD 및 4개의 SSD를 탑재할 수 있으며, 외부 장치 연결을 위해 USB 3.0 포트 1개와 USB2.0 포트 1개가 제공된다.
▲ COOLMAX FOCUS 500W 80Plus 230V EU
파워서플라이로는 마이크로닉스가 출시한 'COOLMAX FOCUS 500W 80Plus 230V EU'를 사용했다. 본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에 파워서플라이 품질의 기준이라 할 수 있는 80PLUS 인증을 받아 한층 신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액티브 PFC 회로를 탑재했고, +12V 듀얼 레일의 안정적인 출력을 자랑한다. 또한 고품질 캐퍼시터를 사용해 안정성을 높였으며, 풍성한 케이블 구성으로 고사양 게이밍PC 등을 구축하기에 적합하다. OVP를 비롯해 OPP와 SCP 등 각종 안전장치를 탑재해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7장의 팬 블레이드로 구성된 120mm 크기의 쿨링 팬은 강력한 냉각 성능은 물론 낮은 소음으로 작동해 사용자들의 환경적인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통풍 효율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벌집 모양의 통풍구를 측면에 마련했다. 서비스 기간이 늘어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마이크로닉스는 지난 7월 1일부터 본 제품의 무상 보증 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면서 사용자들이 한층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 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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