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실외 활동이 제한되면서, 자연스레 실외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은 줄어들었다. 반면에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며 실내 공기질 케어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레 증가했다. 

우리가 주목해야할 부분은 실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실외 미세먼지 못지않은 수치라는 점이다. 가장 쉬운 방법은 마스크 착용이겠지만, 이것도 완벽한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 세상 어느 곳보다 마음 편해야 하는 장소인 가정에서 마치 실외처럼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렇기에 실내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미세먼지를 청정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이다. 그런 공기청정기도 가족 구성원에 따라 선택지가 나뉜다. 특히 어린 아이나 반려견이 있다면 더욱 신경써서 선택해야 한다. LG전자는 이에 맞춰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를 선보였다.

거실부터 주방까지 1대로 강력하게!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시즌에는 집 밖에 나가는 것조차 두렵다. 거기에 추운 겨울이면 난방으로 인해 환기도 어려워진다. 이런 상황에서 실내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는 더 심각하다. 

공기청정기 한 대만으로 넓은 집안의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어떤 제품이 좋을까. 특히 깨끗한 공기가 필요한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이런 상황에는 다양한 인증기관에서 우수한 효과를 인정받은 공기청정기가 필요하다.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AS300DWFA)가 그 예이다.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360˚ 공기청정, 클린 부스터, 6단계 토탈 케어 플러스, 높은 극초미세먼지 제거율, 맞춤 모드, 직관적인 사용 방식 등이다. 

360˚ 공기청정은 주변 모든 방향에서 먼지를 흡입하는 기능이다. 어느 장소에 두더라도 빈틈없이 초미세먼지를 제거해 청정한 바람을 보내준다.

▲ 상/하단 모든 방향에서 먼지를 흡입해 제거한다.

흡입된 더러운 공기는 필터를 거쳐 지나간 뒤, 토출구를 통해 나오게 된다. 이때,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의 클린부스터 기능을 사용하면 실내 공기를 더 빠르고 멀리 순환시킬 수 있다. 최대 청정거리는 7.5m로, 클린부스터를 작동하지 않을 때보다 24% 더 빠르게 공기청정을 이뤄낸다.

▲ 클린부스터 버튼을 터치하면 토출구가 올라와 정화된 공기를 더 멀리, 빠르게 보낸다.

큰 먼지 제거 -> 황사/초미세먼지 제거 -> 알레르기 유발물질 제거 -> 생활 냄새 제거 -> 새집증후군 원인 물질 제거 -> 스모그 원인 물질 제거 기능으로 6단계 토탈 케어 플러스도 지원된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6단계 토탈 케어 플러스 필터다. 사실상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토탈 알러지/집진 플러스 필터가 0.01㎛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해낸다. 거기에 유해가스 케어 기능으로 스모그 원인 물질, 새집증후군 물질, 생활 냄새까지 완벽하게 잡아낸다.

▲ 아기케어 모드를 활성화하면, 키가 작은 아이들의 생활반경에 맞춰 하단 공기를 집중 정화한다.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특히 어린 아이를 둔 가정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기케어 같은 특별한 맞춤 모드를 탑재했기 때문이다. 아기케어 모드를 활성화하면 아기의 생활 공간에 맞춰 하단으로 공기를 집중해 안심청정존을 형성한다. 또한, 날카로운 모서리가 없는 제품이라 어린  아이를 둔 가정에서도 사고 위험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오토모드도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의 장점 중 하나다. 센서로 감지한 종합 청정도에 따라 자동으로 운전모드를 바꿔 청정하는 식이다. 이때, 운전모드는 싱글청정, 듀얼청정, 클린부스터, 클린부스터 회전으로 세세하게 나누어져 구동돼, 보다 효율 높게 공기를 정화시킨다.

▲ 종합청정도는 좋음(블루), 보통(그린), 나쁨(옐로우), 매우 나쁨(레드)으로 구분해 LED로 나타낸다.

사용 방식도 직관적이다. 상단에 장착된 터치 버튼으로 간편하게 조작이 가능하며, 디스플레이 및 4단계 색상을 통해 냄새, 먼지를 종합한 종합청정도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 무빙휠을 이용하면 거실이나 안방으로 옮기는데 힘을 쓸 필요가 없다.

거실 뿐 아니라 방 안까지 정화하고 싶다면, 별도로 판매되는 무빙휠을 구매하면 된다. 바퀴가 달려 위치를 편하게 이동시킬 수 있으며, 이동 중 바닥이 긁힐 염려도 없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팸족의 실내공기질 관리엔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

지난해 2월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18 반려동물의식조사’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가구는 511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약 1/4에 이른다. 그만큼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펫팸족이 늘어난 상황이다. 그런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가정이라면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AS300DNPA)을 추천한다. 퓨리케어 360°의 뛰어난 장점들은 그대로 계승하며 반려동물을 위한 기능을 더했다.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초강력 탈취, 펫 모드로 하단 집중 청정, 펫 전용 공기청정기 중 가장 뛰어난 극초미세먼지 제거율, 손쉬운 사용 방법, 기존 퓨리케어의 장점 유지 등이다.

▲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에 탑재되는 광촉매 필터.

초강력 탈취는 반려동물 배변 냄새의 주요 원인 물질을 기존 대비 최대 55% 더 많이 잡아주는 기능이다. 광촉매 필터를 탑재해 냄새를 잡아주는데, 사용 후 햇빛이나 형광등에 일정 시간 노출되면 탈취 성능이 재생돼 늘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에는 기존 제품에 없던 ‘펫모드’ 기능이 탑재됐다.

펫 모드를 누르면 하단 집중 청정 기능으로 돌입한다. 해당 모드는 하단 공기를 집중적으로 청정 시켜 오토 모드보다 최대 35% 더 많은 털을 걸러준다.

또한 펫 전용 공기청정기 중 국내 유일 0.01㎛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하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사람은 물론 주로 아래 공간에서 활용하는 반려동물도 모두 건강하게 지낼 수 있고 사용 및 청소 방법도 매우 쉽다. 필터에 걸러진 털을 부착형 극세 필터를 교체하는 것으로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부착형 극세 필터는 벨크로타입으로 쉽게 탈부착할 수 있다.

이외에도 360도 공기청정, 클린부스터, 6단계 토탈 케어 플러스 등, 기존 퓨리케어의 장점은 그대로 계승해 집안 공기 정화를 톡톡히 책임진다.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하고 싶다면?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실내 뿐 아니라 차량, 유모차, 사무실 등에서 공기청정기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휴대용 공기청정기 시장이 커지고 있다. 다양한 공간에서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싶다면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AP130M)를 추천한다. 휴대가 가능해 주변 공간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픈 직장인, 학생에게 제격이며, 건강을 생각한 센스있는 선물로도 추천한다.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뛰어난 휴대성, 국내 최초 CA 인증 동시획득, 4단계 안심청정 시스템, 최대 8시간 내장배터리, 저소음 작동, 긴 필터 수명 및 저렴한 필터 비용, 직관적인 사용 방법, 다양한 색상 등이다.

먼저 뛰어난 휴대성은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가 만들어진 이유라 볼 수 있다. 차 안, 아기 유모차, 사무실 책상, 자녀 방, 독서실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다. 참고로 자동차 및 유모차 거치대는 LG베스트샵을 통해 별도로 구매 가능할 수 있다.

▲ 500mL 생수병만한 크기로 다양한 곳에 놓고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최초 CA 인증 동시획득은 한국공기청정 협회에서 부여하는 소형공기청정기, 미세먼지 센서 CA인증을 받은 것을 뜻한다.

4단계 안심청정 시스템은 다음과 같다. 실시간 공기 상태를 감지한 것을 토대로 듀얼 인버터 모터가 초고속 5000RPM으로 주변 먼지를 강력하게 흡입한다. 이후 토탈알러지집진필터가 0.3㎛ 사이즈의 극초미세먼지를 99% 제거한다(인터텍 실험 결과). 청정된 공기는 내부에 탑재된 토네이도 듀얼 청정팬이 청정바람을 넓게 확산시킨다.

▲ 전문 공기청정기와 성능이 동일한 0.01㎛를 감지할 수 있는 센서로 공기상태를 실시간 감지한다.

내장배터리는 약풍 모드를 기준으로 최대 8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방전 시 1.8A 어댑터 기준으로 충전 시간은 4시간에 달한다. 이어 저소음 작동이 지원된다. 약풍 모드 기준 30㏈이다. 필터 수명은 2,000시간에 필터 교체비는 1만 원으로 비용 부담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 토탈알러지집진필터로 초미세먼지를 걸러낸다.

직관적인 사용 방법도 주목할 만하다. 전용 앱을 통해 배터리 잔량, 필터 교체 주기, 주변 공기 상태까지 확인할 수 있다. 청정표시등은 오염도에 따라 4단계로 변한다. 

▲ 오염도에 따라 4단계로 변하는 청정표시등으로 공기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로즈골드, 다크블루 4가지 색상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참고로 2020년 출시된 색상이 사진에 보여진 로즈골드와 다크블루다.

실내 공기질 케어에 대한 관심이 커진만큼 우리집에 맞는 집안 청정공기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실내 공기청정기 중에서는 거실부터 주방까지 1대로 강력하게 넓은 영역을 케어하고 싶다면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추천한다. 미세먼지 뿐 아니라 몸에 나쁜 유해가스까지 제거해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팸족의 실내공기질 케어를 위해 광촉매필터로 배변냄새를 탈취하고 하단 집중청정을 통해 반려동물의 털을 걸러내어 고민을 해결해주는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이 가장 좋은 선택이다. 

차안이나 사무실, 자녀들의 학습용 책상이나 독서실 등 집 밖에서 휴대할 수 있는 휴대용 공기청정기를 찾는다면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도 주목하자.

 * 자세한 실험내용은 LG전자 대표사이트(WWW.LGE.CO.KR) 참조

기획, 편집 / 조은혜 joeun@danawa.com

글 / 김도형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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