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IT 업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정말 정신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보급형 스마트폰인데 배터리는 플래그십급으로 커지고, 차세대 플래그십은 200MP 카메라와 7,000mAh 배터리를 이야기하고 있고요. 어떤 제품은 아예 10,000mAh를 넘기는 배터리를 들고 나올 거라는 소문까지 나옵니다.
스마트폰만 그런 것도 아닙니다. 초슬림 디자인을 앞세운 신형 스마트폰이 등장하는가 하면, PS6와 차세대 엑스박스는 메모리 가격 상승이라는 현실적인 문제 앞에서 출시 시점을 다시 고민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려옵니다. 여기에 닌텐도 스위치 2를 둘러싼 AAA 게임 대거 출시설, 그리고 레고 ‘원피스’ 신제품 유출 소식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굵직한 루머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은 모두 ‘공식 발표 전’ 이야기들이지만, 각 루머를 하나씩 살펴보면 IT 시장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는 꽤 또렷하게 보입니다. 지금 가장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폰과 콘솔, 그리고 개암 소식까지, 최근 떠오른 주요 IT 루머들을 한 번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보급형인데 배터리는 플래그십급? 갤럭시 A07 5G에 6,000mAh 탑재될 전망 |
삼성의 보급형 스마트폰을 기다리시는 분들이라면 눈길이 갈 만한 소식이 나왔습니다. 곧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갤럭시 A07 5G의 정보가 인증 문서와 개발자 플랫폼을 통해 미리 공개됐기 때문인데요.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바로 배터리 용량입니다.
브라질의 기술 뉴스 사이트인 Tecnoblog에 따르면, 갤럭시 A07 5G는 최근 Google Play Console과 브라질 통신 인증 기관인 Anatel 인증 목록에서 포착됐다고 합니다. 이는 제품 출시가 임박했다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 갤럭시 A07 4G
이미 지난 8월에 갤럭시 A07 4G 모델이 출시된 바 있는데요, 이번에는 5G 모델이 뒤를 이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디자인은 기존 삼성 갤럭시 A07 4G나 갤럭시 A06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꺼운 베젤과 노치 디자인 역시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삼성의 보급형 라인업에서는 여전히 익숙한 모습입니다.
이번 모델에서 가장 큰 변화는 역시 배터리입니다. 기존 A06과 A07 4G가 5,000mAh 배터리를 탑재했던 것과 달리, 갤럭시 A07 5G에는 무려 6,000mAh 배터리가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용 시간이 중요한 분들께는 꽤 반가운 소식이죠. 다만 충전은 15W 충전기가 포함될 예정이며, 고속 충전 지원 여부는 아직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성능 면에서는 큰 변화가 없어 보입니다. 프로세서는 MediaTek Dimensity 6300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ARM Cortex-A76 성능 코어 2개와 Cortex-A55 효율 코어 6개로 구성된 칩셋입니다. 일상적인 사용에는 무난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디스플레이 역시 이전과 동일하게 1600×720 해상도를 유지할 전망입니다. 보급형 모델인 만큼 고해상도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최소 한 가지 모델에는 8GB 램이 제공될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아직 출시일이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A07 4G 모델은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측면 지문 인식 센서, 3.5mm 이어폰 잭, microSD 카드 슬롯을 지원했는데요. 이 가격대에서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삼성에서 무려 6번의 안드로이드 메이저 업데이트를 보장한다는 부분입니다. 이 정책 역시 A07 5G에 그대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배터리 용량을 대폭 늘린 갤럭시 A07 5G가 과연 어떤 가격으로 등장할지, 그리고 실제 사용성은 어떨지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보급형이지만 오래 쓰기 좋은 스마트폰을 찾고 계셨다면, 한 번쯤 주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200MP 듀얼 카메라에 7,000mAh 배터리까지? 오포 Find X9s 유출 정보 정리 |
2026년 초 출시가 예상되는 오포(Oppo) Find X9s 시리즈에 대한 새로운 루머가 나왔습니다. 아직 오포 공식 발표는 없지만, 중국 웨이보에서 신뢰도 높은 정보원으로 알려진 Digital Chat Station이 핵심 사양을 공개하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화면부터 살펴보면, 오포 Find X9s는 6.3인치 크기의 평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OLED 패널이 적용되며, 디스플레이 내에 3D 초음파 방식 지문 인식 센서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최근 플래그십 스마트폰 트렌드를 그대로 반영한 구성이라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 Digital Chat Station의 게시글(中 웨이보)
카메라는 이번 루머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Digital Chat Station에 따르면 Find X9s는 무려 200MP 듀얼 카메라 구성을 채택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메인 카메라와 망원 카메라 모두 200MP 센서(삼성 HP5)를 사용하는 방식인데요. 다만 이전 유출 정보에서는 메인 카메라로 IMX09E, 망원 카메라로 IMX09A가 언급된 바 있어, 개발 과정에서 카메라 구성이 변경됐을 가능성도 함께 거론되고 있습니다. 아직은 확정된 정보가 아니기 때문에, 향후 추가 루머를 지켜볼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배터리 역시 눈에 띕니다. Find X9s에는 7,000mAh를 넘는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완전 방수’ 수준의 방수 성능도 지원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성능 면에서는 최신 칩셋이 적용될 전망입니다. Find X9s는 MediaTek Dimensity 9500+를 가장 먼저 탑재하는 스마트폰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칩셋이 실제로 어떤 성능을 보여줄지도 관심 포인트입니다.
출시 시점은 2026년 초가 유력하며, 경쟁 모델로는 Vivo X300s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카메라와 배터리를 모두 강조한 플래그십 모델 간의 정면 대결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아이폰 닮은꼴인데 배터리는 10,000mAh? 2026년 초 공개되는 Honor Power 2 루머 정리 |
2026년 1월 초, 새로운 스마트폰이 하나 공개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Honor의 차기작 Honor Power 2 이야기입니다. 아직 정식 발표 전이지만, Honor가 공식 렌더 이미지와 일부 사양을 먼저 공개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알려진 내용을 차분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Honor Power 2는 2026년 1월 5일 공개될 예정으로, 전작인 Honor Power 출시 후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등장하는 후속 모델입니다. 이미 공개된 렌더 이미지를 보면, 기존 모델과는 완전히 다른 디자인을 채택한 점이 가장 먼저 눈에 띕니다.

특히 후면 카메라 디자인이 인상적인데요. 전작의 독특한 카메라 섬 디자인을 버리고, 좌우로 길게 뻗은 대형 직사각형 카메라 모듈을 적용했습니다. 이 디자인 때문에 전체적인 인상이 iPhone 17 Pro를 떠올리게 한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프레임 역시 곡면이 아닌 플랫한 메탈 프레임으로 변경됐고, 전면 카메라는 알약 형태가 아닌 원형 홀 디자인이 적용됐습니다.
색상은 Sunburst Orange, Snowfield White, Phantom Night Black 총 세 가지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아직 공식 출시 전이지만, 중국의 대형 온라인 쇼핑몰인 JD.com에서는 이미 사전 예약이 시작된 상태라고 합니다.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일부 핵심 사양도 함께 알려졌습니다. Honor Power 2는 6.79인치 크기의 2640×1080 해상도 LT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프로세서는 MediaTek Dimensity 8500 Elite가 사용됩니다. 메모리는 12GB RAM, 저장공간은 256GB 또는 512GB 옵션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배터리입니다. 무려 10,08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80W 유선 고속 충전을 지원합니다. 여기에 27W 유선 역충전도 가능해, 상황에 따라 다른 기기를 빠르게 충전해주는 일종의 보조 배터리 역할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디자인 변화부터 배터리 용량까지, 여러모로 화제가 될 요소가 많은 모델인데요. 정식 발표에서 가격과 카메라 세부 사양이 어떻게 공개될지 지켜볼 만해 보입니다.
| “아이폰 에어의 대항마?” 모토로라 X70 에어 프로 출시 예고 |
모토로라가 초슬림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시 한번 존재감을 드러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모토로라 X70 에어(Moto X70 Air)의 상위 모델인 프로(Pro) 버전이 곧 공식 발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먼저 기존 모델인 모토로라 X70 에어는 일부 지역에서는 모토로라 엣지 70(Motorola Edge 70)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이 제품은 중급형 스마트폰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이례적인 사양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두께는 약 0.24인치로 매우 얇지만, 4,8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고, 50MP 광각 카메라와 50MP 초광각 카메라를 포함한 트리플 50MP 카메라 구성이 특징입니다.

▲ 모토로라 X70 에어(Moto X70 Air)
디스플레이 역시 인상적입니다. 6.7인치 P-OLED 패널에 120Hz 주사율을 지원하고, HDR 기준 최대 밝기는 무려 4,500니트에 달합니다. 유럽 기준 가격은 약 799유로로, 초슬림 디자인을 내세운 애플의 아이폰 에어와 직접 비교되는 포지션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모토로라는 중국 SNS인 Weibo를 통해 모토 X70 에어 프로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티저에서는 구체적인 디자인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더 프로답다”, 그리고 “더 많은 AI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로 미뤄볼 때, 기존 모델에 탑재된 퀄컴 스냅드래곤 7 Gen 4보다 한층 더 강력한 프로세서가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모토 X70 에어 프로 티저 이미지
현재 루머에 따르면, 새로운 칩셋으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7+ Gen 5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 칩이 탑재된다면, 작년 플래그십 스마트폰들과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IT 매체 PhoneArena에 따르면, 모토 X70 에어 프로는 이미 인증 목록에서 포착된 바 있습니다. 이를 통해 모델 번호가 XT2603-1이라는 점과 함께, USB-C 기반의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충전 출력이 기존 67W에서 최대 90W로 향상된다는 사실도 확인됐다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디자인이나 전체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며칠 내로 추가 정보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초슬림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성능과 충전 속도까지 대폭 강화한 모토로라 X70 에어 프로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관심 있게 지켜볼 만하겠습니다.
| PS6·차세대 엑스박스, 출시 늦어진다? 메모리 가격 폭등이 부른 콘솔 업계의 고민 |
차세대 콘솔을 기다리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조금은 아쉬운 소식일 수도 있겠습니다. 최근 업계 분위기를 보면, PS6와 차세대 엑스박스의 출시 일정이 계획보다 늦어질 가능성이 점점 현실적인 이야기로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Sony와 Microsoft는 차세대 콘솔 출시 시점을 두고 내부적으로 고민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문제의 핵심은 다름 아닌 메모리 가격입니다. PC 시장에서 이미 체감하고 계시겠지만, DRAM을 비롯한 메모리 가격이 기록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콘솔 제조사들도 부담을 크게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임 업계 소식에 정통한 Tom Henderson이 Insider Gaming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제조사 사이에서 차세대 콘솔 출시를 원래 예상했던 2027~2028년 일정에서 미루는 방안이 실제로 논의되고 있다고 합니다. 단순한 추측 수준을 넘어, 출시 지연 가능성이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제조사들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차세대 콘솔 가격을 인상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메모리 가격이 안정될 때까지 출시를 늦추는 것입니다. 다만 업계에서는 메모리 가격이 생각보다 빠르게 안정될 수 있다는 기대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과 SK 하이닉스 같은 주요 메모리 업체들이 DRAM 생산을 늘릴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워낙 커, 게임 콘솔용 메모리 공급은 우선순위에서 밀려 있는 상황이라고 전해집니다.
차세대 엑스박스와 PS6에는 GDDR7 메모리가 사용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 메모리는 그래픽카드용 VRAM이나 PC에 쓰이는 DDR5와 같은 DRAM 계열입니다. 즉, PC 부품 가격 상승의 영향을 콘솔도 그대로 받는 구조라는 점에서 부담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콘솔은 윈도우 기반 게이밍 PC와 유사한 형태가 될 가능성이 있어, 원가 상승 압박이 더 크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업계에서는 현재 세대 콘솔의 수명이 더 길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미국 시장에서는 콘솔 판매 속도가 예상보다 둔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약 차세대 콘솔이 지금보다 훨씬 비싼 가격으로 출시된다면, 소비자 반응은 더 냉담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새 하드웨어를 서둘러 내놓기보다는 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X의 가격을 인하해 현 세대를 최대한 끌고 가는 전략이 낫다는 의견도 제기됩니다. 다만 기존 콘솔 역시 부품 가격 상승의 영향을 받고 있어, 실제 가격 인하가 이뤄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준비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기존 콘솔 가격이 오를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한편, 콘솔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Valve가 준비 중인 스팀 머신 역시 DDR5 RAM 가격 상승의 영향을 피해 가기 어려워 보입니다. 이로 인해 2026년 1분기로 예상되던 출시 일정이 늦춰질 수 있다는 관측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차세대 콘솔을 기다리는 게이머 입장에서는, 앞으로 몇 년간 현 세대 콘솔과 함께하는 시간이 조금 더 길어질 가능성을 염두에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업계 전반을 흔들고 있는 메모리 가격 문제가 언제쯤 해소될지, 그리고 제조사들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 닌텐도 스위치 2에 스타워즈·마블 AAA 게임 쏟아질까? |
닌텐도 스위치 2에 앞으로 대형 AAA 게임들이 대거 출시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디즈니가 직접 움직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게이머들의 기대감도 함께 커지고 있는데요.
X(구 트위터)에서 활동 중인 Nash Weedle에 따르면, 디즈니는 자사 IP를 활용한 게임을 개발하는 서드파티 스튜디오들에게 닌텐도 스위치 2 버전도 반드시 준비하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스타워즈 세계관의 게임들 역시 그 대상에 포함돼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 닌텐도 스위치 2
구체적으로는 ‘스타워즈 제다이: 폴른 오더’와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가 이미 닌텐도 스위치 2로 개발 중이라는 이야기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만약 이 정보가 사실이라면, 향후 디즈니 IP 기반 게임들은 스위치 2에서 빠짐없이 만나볼 수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와 함께 마블 라이벌즈 같은 신작은 물론이고,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킹덤 하츠 시리즈 전체가 닌텐도 스위치 2에 네이티브로 출시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디즈니가 소유한 IP 범위를 고려하면, 그 파급력은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원조 닌텐도 스위치는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스테이션 4나 엑스박스 원과 비교하면 AAA급 블록버스터 게임이 많지 않았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성능이었습니다. 하드웨어 성능이 부족하다 보니, 이식된 일부 AAA 게임들도 화질이나 프레임 면에서 아쉬움을 남길 수밖에 없었죠
하지만 닌텐도 스위치 2는 상황이 다릅니다.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휴대 모드에서도 기존 스위치 대비 약 1,133% 이상 향상된 연산 성능을 갖췄고, 도크 모드에서는 3TFLOPs를 넘는 성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DLSS 기술까지 더해지면서, 최신 AAA 게임들도 안정적인 프레임으로 구동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는 평가입니다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스타워즈 아웃로 같은 최신 AAA 타이틀이 닌텐도 스위치 2로 등장했고, 앞으로 007 퍼스트 라이트,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 같은 작품들도 엑스박스 시리즈, 플레이스테이션 5와 동시에 출시될 예정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을 보면, 디즈니가 서드파티 개발사들에게 스위치 2 버전 개발을 요구했다는 주장 자체는 충분히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다만, ‘스타워즈 제다이: 폴른 오더’와 ‘제다이: 서바이버’의 출시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 발표가 없는 만큼, 현재로서는 조심스럽게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 2026년 출시설 솔솔… 레고 ‘원피스’ 신제품, 어떤 구성으로 나올까? |
최근 레고와 원피스 팬들 사이에서 흥미로운 소문이 하나 돌고 있습니다. 바로 2026년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는 레고 원피스 세트 정보가 유출됐다는 이야기인데요. 아직 공식 발표는 없지만, 세트 구성과 가격대에 대한 윤곽이 일부 전해지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원피스는 루피를 중심으로 한 모험담으로 전 세계 수많은 팬을 보유한 작품이죠. 이런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협업 상품이 꾸준히 나오는 가운데, 레고 역시 새로운 라이선스 세트를 준비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LEGO 관련 유명 리커인 Brick Tap이 Reddit에 올린 내용에 따르면, 총 6종의 세트가 준비 중이며, 각 제품은 서로 다른 피스 수를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Marine Ship, Drum Island Castle, 조립형 쵸파(Buildable Chopper) 같은 구성이 포함될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 레딧에 등록된 Brick Tap 게시글(https://www.reddit.com/r/Legoleak/comments/1pvhg7u/one_piece_2026_set_lineup_and_rumored_sets_via/)
가격대 역시 꽤 폭넓습니다. 약 30달러에서 최대 170달러 사이로 책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자연스럽게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70달러짜리 고가 세트는 Marine Ship일 것 같다거나 100달러대는 Drum Island Castle, 조립형 쵸파는 60~70달러 선이 아닐까하는 식의 예상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정리해 보면, 이번 레고 원피스 세트 소식은 팬들에게 분명 설레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아직은 확정된 내용이 거의 없는 단계입니다. 실제 구성이나 가격, 출시 일정은 레고의 공식 발표가 나와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될 때까지는,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지켜보는 게 좋겠습니다.
글 이장만 (news@cowa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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