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2018 데상트 듀애슬론 레이스에 참가하고 왔습니다. 러닝 첫 도전이었던 대회였지만 운좋게도 5주간의 데상트 듀애슬론 트레이닝 클래스에 선발되어 훌륭한 선생님들께 트레이닝을 받고 나니 좋은 기록으로 무사히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저 혼자 준비했다면 분명 2차 런 시작하자마자 주저앉았을 것 같아요. 다시한번, 좋은 기회 제공해주신 데상트 코리아와 MOVE360 트레이너분들, 서울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철인공장 안경훈 감독님과 선수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제공 : CJ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