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사진은 https://bit.ly/46ynrYh

갤럭시 버즈3와 버즈3 프로, 앉아서 써 보니 의외의 부분들이 제법 있어요.

디자인 얘기는 이제 다 익숙하시겠지만 사실 대롱이 달려 있다고 이 정도로 비슷하진 않아도 되는데 싶죠.

근데 의외로 소리는 엄청 만족스러워요.

먼저 버즈3는 저음이 에어팟(3세대)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하고 ANC가 지원된다는 큰 강점이 있죠.

버즈3 프로도 전작의 묘한 쇠소리가 없어지고 이게 진짜 투웨이 드라이버인가 싶을 정도로 깔끔한 튜닝입니다.

거기다 디자인 논란의 보람(?)이 있겠다 싶을 정도로 마이크 성능이 크게 차이나요.

다만 ANC가 이상할 정도로 고음이 많이 들어오고 고개를 돌릴 때마다 노캔이 꼭 360도 음향처럼 바뀌어서, 업데이트로 해결되려나 했는데 큰 변화는 없는 것 같고 블레이드 라이트 불량으로 교품 받으니 소리에 방향성 있는 건 해결됐는데 고주파음 비스무리한 것은 동일해요. 뭐지....

00:00 인트로

00:06 인사

00:20 버즈3 개봉

00:51 버즈3 프로 개봉

01:09 디자인

03:23 하겐다즈 케이스

04:45 디월트 케이스

06:00 버즈3와 버즈3 프로 차이점

09:08 버즈3 소리

10:48 버즈3 프로 소리

12:30 버즈2 프로도 들어봐야지

14:19 통화품질

15:23 정리

제공: Under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