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도 LG홈시어터, 야마하 AV리시버가 대세?

2012년형 LG홈시어터의 성공적인 세대교체?

2011년 홈시어터는 LG전자의 HB806TM이 대세였고, 심지어 2012년 8월 현재에도 뛰어난 가격 대비 성능으로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LG전자의 2012년형 홈시어터 BH9520TW, BH7520TW가 나란히 5위, 6위를 차지해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하고 있다. 반면에 삼성전자의 2012년형 홈시어터의 경우에는 HT-E6750W, HT-E453HK 등이 나름 인기를 얻고 있지만 HT-E6750W의 경우 뛰어난 성능임에도 불구하고 다소 높은 가격으로 주춤하고 있으며, HT-E453HK는 DVD홈시어터라는 것이 발목을 잡아 LG전자의 위 제품만큼의 인기는 끌고 있지 못하다.

2012년형 AV리시버도 역시 야마하?

2011년 AV리시버는 야마하의 RX-V371, RX-V471, RX-V571, RX-V771의 RX-Vx71시리즈가 대세였고, 2012년에도 야마하의 독주가 이어질 모습이다. 왜냐하면 야마하의 2012년형 AV리시버인 RX-Vx73시리즈가 RX-Vx71시리즈를 바통을 받아 완전히 정착을 했기 때문이다. 야마하 RX-Vx73 시리즈 다음으로는 온쿄의 2012년형 AV리시버 TX-NR515와 데논의 2012년형 AV리시버 AVR-2312가 선전하고 있다.

LG전자의 2012년형 3D블루레이 홈시어터 BH7520TW는 3D서라운드 프로세서를 장착해 장르에 맞는 최적화된 3D사운드가 특징인 5.1채널 시스템이다. 스피커는 파라볼라 유닛을 채용하여 고음질을 추구했으며, LG사운드 갤러리를 통해 3D입체영상을 완성하는 다양한 음장모드를 탑재하고 있다.

2012년형 제품답게 네트워크를 통한 스마트기능도 강점이다.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LG 스마트TV의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DLNA를 통한 파일 공유, 블루투스를 통한 무선 오디오 스트리밍, LG리모컨 앱을 통한 스마트폰 리모콘 기능 등 다양한 네트워크 기능을 갖고 있다.

상품포인트 - 이 제품 이래서 인기있다!

1. 3D 서라운드 프로세서 - 장르에 맞는 최적화된 3D 사운드!
2. 프리미엄 스피커 유닛 - 파라볼라 스피커 유닛으로 고음질 사운드!
3. 스마트 네트워크 - 네트워크를 통한 각종 콘텐츠 활용 및 스트리밍 재생!

RX-V373은 전작 RX-V371의 마이너 체인지 모델로 전작 RX-V471이상만 지원하던 전면 USB단자를 채용하여 USB를 통한 음악 재생과 아이팟/아이폰/아이패드의 연결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RX-V373은 4K 패스스루기능, 3D와 오디오 리턴 채널을 지원하며, 자동 스피커 설정을 위한 YPAO 사운드 최적화, HD오디오 디코딩, 시네마DSP, 전력소비량을 20%까지 낮추는 ECO모드를 탑재했다.(RX-Vx73 시리즈 공통)

RX-V573은 7.1채널을 지원하는 AV리시버로 7개의 디스크리트 앰프, 하이파이 음질을 즐길 수 있는 퓨어 다이렉트, 사운드 이미징을 최적화해주는 로우 지터 PLL회로, 바이앰프 연결을 위한 앰프 할당을 지원한다. RX-V573은 또한 멀티룸 출력기능인 존-B(Zone-B)출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리시버는 메인룸에 5.1채널 사운드, 서브룸(존-B)에는 2채널 사운드를 전송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