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D 시리즈 중 최초로 4K 기능을 탑재한 5D Mark IV, 출시한지 2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DSLR 계의 워너비(?) 같은 존재미를 뿜뿜 자아낸다. 4K 30fps의 동영상 해상도를 지원하여 사진 뿐만 아니라 캠코더의 영역까지 위협한 디카로 다양한 렌즈를 통한 심도 표현과 색감으로 방송용으로도 종종 사용되곤 한다.

동영상에서 주로 사용하는 라이브뷰 촬영에서도 듀얼 픽셀 CMOS AF를 통해 빠른 포커싱이 가능하며 터치 LCD 탑재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한 5D Mark IV가 4K 촬영 지원이 되는 DSLR 중 1위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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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 기준)

출시 전부터 이슈의 바람을 몰고 온 소니의 풀 프레임 미러리스 A7 III. 출시 이후 수요 과잉으로 물량이 부족해져버린 안타까운..? 상황까지 이어져 버렸다. 그에 뒤따라 풀 프레임 렌즈군 마저 전년대비 평균 객단가가 상승하는 사태까지 발생하게 만든 소니의 A7 III가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미러리스 디카 중 1위를 차지하였다.

A7 III는 4K 30fps 해상도를 지원하며 풀 픽셀 리드 아웃 방식을 채택하였으며 6K로 촬영 후 4K로 압축하는 오버 샘플링 방식을 통해 뛰어난 화질을 완성한다. 또한 S-LOG3 및 HLG 픽처 프로파일도 지원하며 5축 손떨림 방지 기능도 탑재되어 고화질 영상 촬영에 최적화되어 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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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 기준)

기존  RX100 V 모델에서 성능 위주의 개선점으로 18년 7월 재탄생한 RX100 VA. 이 자그마한 디카 또한 4K 30fps을 지원하는데 800 유효 호소 커버리지만 크롭 해서 촬영하는 일반 디카와는 다르게 RX100 VA의 경우 1400만 화소의 오버 샘플링을 통해 더욱 디테일하고 생생한 동영상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 노트9 와 비교했을 때 절반 수준밖에 되지 않는 매우 작고 가벼운 디카로 여행 혹은 브이로그 촬영에 굉장히 각광받고 있는 RX100 VA가 4K 촬영 지원 하이엔드 카메라 중 1위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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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