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나와 9월 인기순위 -

가을 감성 필수템 폴라로이드 TOP 5

매년 바람이 살랑살랑한 봄이나 가을 때 즈음 레트로 감성이 올라오곤 한다. 특히 무더위가 지나고 알록달록 가을색으로 물드는 이맘때쯤 아날로그를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난다. 불씨가 꺼진 줄만 알았던 즉석카메라 시장이 부활한 시점은 아마 작년부터가 아닐까 싶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쨍한 바디 색감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극찬을 받은 라이카 최초 즉석카메라부터 디지털카메라와 즉석카메라의 신박한 만남 하이브리드 디지털 즉석 필름 카메라라고 불리는 후지필름 인스탁스 스퀘어 SQ10 출시로 시장이 들썩였다. 그리고 올해 포토프린터와 즉석카메라가 만난 포토프린터 즉석카메라가 여럿 출시하면서 또 한 번 아날로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었었다.

고성능 디지털카메라로 추억을 대량으로 복제가 가능한 시대, 단 한 장밖에 없는 사진으로 애틋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즉석카메라의 희귀성과 클래식한 특성 때문에 시대를 역주행하며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게 아닐까?

그렇다면 가을을 알리는 9월에 다른 월 대비하여 정말 즉석카메라 판매량이 더 높을까? 

한번 확인해보았다.

<2018년 6~9월 다나와 즉석카메라 판매량>

2018년 6월부터 9월까지 다나와 기준 즉석카메라 판매량을 확인해보면, 확실히 9월에 판매량이 슥~ 높아진 것이 보인다. 이로써 즉석카메라 하면 가을 감성이라는게 맞다는(?) 생각이 나름 들기도 하고.. 레트로의 계절은 단연 가을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그렇다면 형형색색의 단풍을 담아낼 감성 출사 필수템! 즉석카메라의 TOP 5는 무엇일까?

순위 상품 최저가 (18.10.4 기준) 상품보기 1 후지필름 INSTAX 미니9 즉석카메라 / 밝기:F12.7 / 플래시자동 / 셀프미러 / 하이키모드 / AA건전지x2개 / 크기:11.6x11.8x6.8cm / 무게:307g / 필름배출:자동식 / 촬영범위:0.6m~ / 셔터스피드:1/60sec 8만 원대 2 코닥 미니샷 MS-210 즉석카메라 / 크기:13.3x4.6x2.4cm / 무게:0.015kg / 포토프린터겸용 / 1.7인치LCD탑재 / 충전시간:90분 / 인화매수:20장 / 해상도:291DPI / 블루투스지원 / 사진자동패스기능 / 호환모델:안드로이드,IOS 12만 원대 3 LG전자 포켓포토 PC389 즉석카메라 / 포토프린터겸용 / 크기:15.2x10.8x3.6cm / 무게:0.35kg / 블루투스지원 / 해상도:310dpi / 화소수:500만 / 배터리:1000mAh리튬이온 / 충전시간:150분 / 인화매수:30매 / 인화속도:2분 / 흑백모드지원 / 재프린팅가능 / 플래시지원 / C타입단자 / 호환모델:안드로이드,iOS 21만 원대

4	후지필름 INSTAX 스퀘어 SQ6 즉석카메라 / 스퀘어필름(8.6.x7.2cm) / 밝기:F12.6 / 배율:0.4배 / 초점거리:30cm / 플래시자동 / 셀프미러 / CR2건전지x2개 / 광확뷰파인더 / 화면크기:6.2x6.2cm / 플래시컬러필터3색 / 최고ISO800 / 접사:30~50cm / 크기:118.7x128.1x58.1mm / 무게:393g / 10초셀프타이머 / 심동식렌즈 / 2군2매	14만 원대
5	Leica 소포트 즉석카메라 / 미니필름(5.4x8.6cm) / 밝기:F12.7 / 초점거리:30cm / 플래시자동,강제 / 자동렌즈커버 / 셀프타이머 / 수동내장플래시 / 무게:305g	30만 원대

디카CM 이서영 / dica@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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