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인기순위가이드] 

이 제품은 신규로 나오자마자 리뷰를 한 제품이다. 

매력을 알고 싶다면 다음 링크를 참고하자. 현재는 세대교체가 위닉스 제로 2.0 AZBE380-IWK로 변경되었다.

샤오미 미에어 2S는 샤오미 미에어 2의 후속작이다. 가장 크게 변경된 점은 무엇인가 생각해보면 미세먼지 디스플레이가 콕 박혔다는 점이다. 또한 공기청정기의 눈이라고 볼 수 있는 센서가 레이저 PM2.5 센서로 변경되며 미에어 2보다 자동모드가 좀 더 예민하게 돌아간다는 차이점이 있다. 해외구매 기준 최저가 11만원이므로 매력있는 제품이다. 

삼성 공기청정기엔 색 다른 매력이 있다. 그건 바로 필터를 조금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필터세이버 기능이 탑재되었다는 점이다. 필터세이버가 있는 모델은 헤파필터를 약 6개월 더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구매시 메리트가 존재한다. 아니면 샤오미의 공기청정 능력이 영 미덥거나, 중국 제조사라서 싫으신 소비자 분들이 많이 선택하는 공기청정 면적 18평형 제품이다. 

삼성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는 17년까진 상당히 값비싼 제품들임에도 미세먼지농도 표기 여부나 PM1.0센서가 아닌 살짝 떨어지는 PM2.5센서를 탑재한 채로 판매했었다. 그러나 18년도엔 PM1.0센서를 탑재했다. 어느정도 인가 하면 공기청정이 되는 에어컨 라인업들 까지 확장하여 주르륵 탑재시켰다. 내실을 기한 삼성전자의 노력에 소비자들도 많은 반응을 보여줬다. 또한 LG전자의 동일 평형대와 비교하면, 은혜로운 가격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시선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 (물론, 구조적으로  LG전자 제품과 삼성전자 제품은 조금 차이가 나긴 한다.)

이 또한 핫한 이슈이기에 먼저 선행 리뷰가 이뤄졌다.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헤파필터의 양을 늘리고, 시각장애인 배려 점자를 조작부에 넣었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위닉스 제품들의 다른 차이점을 보고 싶다면 여기를 보도록 하자.

주목할 만한 제품 

인기순위 5위안에 들지 못했지만, 나름의 고가 라인업이기 때문에 이해 가능하다.

하지만 100만원대 되는 공기청정기가 인기순위 8위에 오르며, LG전자 가전의 저력을 보여줬다. 신규로 확장된 라인업에 기존 27.5평형이였던 공기 청정기와 약 11만원 정도 차이난다. 물론 가격에 민감하다면 27평형을 고민할 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큰 평수대를 더 넉넉하게 커버하고 싶은 타겟 소비자들의 욕망을 잘 읽은 제품이라 볼 수 있다. 대범하게 질러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공기청정기다.

계절가전CM 정유림 new0127@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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