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복합기/프린터 판매량 인기순위 가이드2020년 새해가 밝은 뒤 벌써 1월이 지나가고 있다. 1월의 큰 이슈 중 하나는 바로 13월의 보너스라 불리는 연말정산이 아니었을까 싶다. 요즘엔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자료를 쉽게 직장이나, 필요한 기관에 제출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소화 서비스 자료 혹은 주민등록등본과 같은 증빙용 공문서 등을 인터넷을 통해 출력 후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한다. 이 외에도 신학기를 맞아 어린 자녀를 키우는 가정의 경우 꽤 자주 출력할 일이 생기곤 한다. 이럴 때 프린터나 복합기가 없는 가정에선 급히 출력을 위해 PC방을 찾아가는 경우가 있지만 PC방에서의 공문서 출력은 보안상의 이유로 출력이 제한되거나 아예 프린트를 지원하지 않는 PC방이 많다. 자연스레 '프린터나 복합기를 하나쯤 구비해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 수 있기 마련... 이 기회에 구입을 고민하는 다나와 이용자분들을 위해 1월 판매량 기준 인기 제품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
복합기 인기순위 BEST 3 |
[1월 다나와 리서치 판매량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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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1월 다나와 판매량 BEST 3 복합기 부문은 차례로 Epson, 삼성, Canon 제품이 차지하였으며, 공통적으로 WiFi를 이용한 스마트폰 원격 출력도 가능하며, 컬러 출력은 물론 복사와 스캔, 그리고 Canon의 'G7090'모델은 팩스 기능까지 겸비하였다.
1위 제품인 Epson의 'L3156'모델은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로, 소모품으로 인한 유지비를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복합기에서 필요로 하는 필수적인 기능은 모두 갖추고 있으며 가장 작은 크기와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위 제품인 삼성전자의 'SL-C563W'모델은 레이저젯 복합기로, 잉크젯 대비 문서 출력에 장점을 보인다. 또한 주기적으로 출력을 해줘야 하는 잉크젯 복합기에 비해 유지, 관리하기 편하다는 이점이 있다.
3위 제품인 Canon의 'G7090'은 위의 제품들보다 비교적 비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지만, 무한 잉크젯을 기본으로 복사, 스캔, 팩스 기능까지 가능하며 'L3156'대비 빠른 출력 속도를 보이고 있다. 기능과 성능 모두를 잡고 싶은 이용자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 되겠다.
프린터 인기순위 BEST 3 |
[1월 다나와 리서치 판매량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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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1월 다나와 판매량 BEST 3 프린터 부문은 압도적인 점유율로 1~3위 모두 삼성전자 제품이 선정되었다. 세 제품 모두 잉크젯이 아닌 레이저젯 프린터이며, 이는 프린터 출력이라는 본연의 기능만을 원하며 가격을 낮추고, 잉크젯 대비 관리가 용이한 레이저젯 프린터를 선택한 소비자들의 결과가 아닐까 싶다.
세 제품 중 1위 제품인 'SL-C433'모델이 컬러 출력이 가능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모두 기능 상 큰 차이는 없으며, 월 최대 인쇄량과 출력 속도, 크기 등의 차이가 조금씩 있다. 추가로 세 제품 모두 모델명 뒤에 'w'가 붙은 제품이 존재하며 이는 동일한 제품에 WiFi기능이 탑재된 모델이기 때문에 해당 기능이 필요한 소비자는 참고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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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기/프린터 CM 김병찬 chan0801@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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