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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AMD APU, A10-5800K 트리니티를 소개합니다. 다나와 리포터

다나와
2013.10.07. 04:57:00
조회 수
28,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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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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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덴버입니다.
저의 첫 AMD APU, A10-5800K 트리니티를 소개합니다.
생각해보니 AMD CPU써본것이 언제였더라 ^^;;
오랜만에 AMD를 마주하게 되면서 예전에 기억들을 떠올려봅니다.
 
AMD가 한창 가성비로 잘 나가던 시절이 브리즈번, 윈저 정도까지 였었죠?
인텔이 D시리즈를 앞새워서 한참 보일러를 만들던 때였는데, 그 시절엔 너도나도 AMD가 짱짱맨이라고 했었지요.^^
물론 저도 그 중에 한명이었고, 어떻게 하면 더 높이 오버를 해볼까 고민하던 시절이었어요.
은근 인텔보단 AMD가 정이 가는 브랜드라 그 뒤를 이어 나오던 데네브도, 투반도 응원했지만 인텔의 아성을 넘지는 못했죠.
그 사이에 변신CPU로 살짝 이슈가 되긴했었지만 큰 이슈를 만들진 못했었죠.
저도 그 사이 PC시장에는 관심을 못두고 있다가 이제야 AMD APU를 사용해볼 기회를 갖게 되었어요.
 
 
자! 저의 첫 AMD APU!! A10 5800K 트리니티를 소개합니다.
 
1.JPG
▲ 2013. 10. 06 기준 다나와 정보(가격이 다를 수 있음)
 
A4, A6, A8, A10으로 AMD 명명법이 조금 바껴서 저도 공부를 해보았는데요.
A4, A6은 듀얼코어, A8, A10은 쿼드코어이고 세부적인 GPU클럭과 L2캐쉬에 따라 숫자가 조금씩 변함을 알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여기)
 
제가 사용할 제품은 A10으로 트리니티 시리즈에서는 가장 상위 모델입니다.
GPU기능도 L2캐쉬도 빵빵하단 말이죠^^; 언제나 그렇지만 고성능 제품을 사용하는것은 참 행복합니다^0^
 
 
2.JPG
▲ 2013. 10. 06 기준 다나와 정보(가격이 다를 수 있음)
 
A10 5800K 트리니티와 짝을 이룰 메인보드는 ASUS A55M-E iBORA입니다.
A10 5800K 트리니티는 AMD A85칩셋보드와 함께 사용 하는 것을 권장하지만 이런 A55칩셋 M-ATX보드와도 충분히 사용가능합니다.
HTPC를 꾸미려는 분은 M-ATX보드와 조금 낮은 등급의 트리니티 APU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APU와 메인보드의 조합이 정해 졌으니 외형을 살펴 봅시다.
 
 
먼저 APU부터 봅시다.
 
AMD APU는 아직 접점 방식이 아닌 핀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CPU핀이 부러지거나 굽어진 경험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접점타입을 선호합니다.
 
 
DSC01329.jpg
▲ 박스샷
 
AMD 프로세스는 제이씨현시스템(주)에서 공급하고 있습니다. 위 스티커처럼 3년의 보증기간을 보장합니다.
제이씨현시스템(주)는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유통업체로만 알고 있었는데 AMD 유통도 하는군요 -0-/
  
 
DSC01358.jpg
DSC01360.jpg
▲ 정품인증
 
A10 5800K 프로세서는 4.2Ghz까지 Turbo Boost를 지원하며, 4MB 2L캐쉬를 갖고 있습니다.
K는 Black Edition(배수 조절가능)을 의미합니다.
박스에 있는 QR코드를 조회해보니 정품인증이 딱 나오네요. 처음해본건데 조금 신기했습니다.
 
 
DSC01361.jpg
▲ 구성품
 
기본 구성품입니다.
박스, 정품쿨러, 설명서, APU,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DSC01363.jpg
▲ 정품쿨러
 
예전엔 정품쿨러의 팬에 AMD 스티커가 붙여져있었던것 같은데 없어졌네요.
기본적으로 히트싱크 하단에 써멀그리스가 발라져있으니 추가적인 써멀은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DSC01370.jpg
▲ APU
 
AMD A10-5800 Series라고 레이저 각인이 되어있네요.
APU에도 QR코드 비슷한 것이 있는데, 이건 인식이 안되더군요. 
박스에서 인식했던 것처럼 정품인지 아닌지 알수 있다면 좋을텐데 말이죠.
 
 
다음은 메인보드 입니다.
ASUS A55M-E iBORA 제품입니다.
A55칩셋을 장착한 M-ATX 보드로서 고성능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사무용이나 HTPC용으로 적합합니다.
 
 
DSC01331.jpg
▲ 주요 부위
 
M-ATX 사이즈 보드라 상당히 작지만 충분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Display Port는 DVI와 RGV(D-SUB)를 모두 지원하고, USB포트는 백페널 기준으로 4개가 있습니다.
(SATA2 Port도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55 칩셋에는 USB 3.0과 SATA3(6.0Gb/s)는 지원하지 않는가 봅니다.
USB 3.0과 SATA3를 느끼고 싶은 분은 A75칩셋이상을 선택해 주세요.)
 
 
DSC01334.jpg
▲ 박스샷
 
박스를 열었더니 작은 보드가 얌전히 들어있습니다.
M-ATX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은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DSC01335.jpg
▲ 구성품
 
구성품은 메인보드, 설명서들, 드라이버 CD, 백페널, SATA 케이블 1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급형인 만큼 추가적안 악세서리가 최소화 되어있습니다.
 
 
DSC01338.jpg
▲ RAM 슬롯과 VGA 슬롯
 
이제는 너무 익숙해진 ASUS보드의 특징인 Q-DIMM과 VGA Easy 슬롯입니다.
 
 
DSC01340.jpg
▲ 백패널
 
보급형임을 생각한다면 충분한 I/O Port입니다.
개인적으로는 D-SUB를 없에고 USB Port가 더 있었으면 좋겠네요.
 

2세대 APU인 트리니티를 사용하면서 이녀석의 성능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잘 빠진 APU다." 
 
제가 사용했던 제품기준으로 판단을 해보면 CPU성능은 인텔 Core i5 750 정도인것 같아요.
(샌디와 아이비를 사용해보지 못해서 좀 옛날 CPU를 예로 들었으니 오해 마시길 -0- )
GPU는 이전까지 관심이 없던지라 아직도 7600GT를 사용하고 있는 관계로 이녀석 보다 훨~~~~ 씬 좋다라고 말할 수 밖에 없네요^^;
보드가 받쳐줘서 오버를 할 수 있다면 _ 더 좋겠지만.. 몇번해보다 오버는 접었어요.
A55칩셋 보드로는.. 그냥 정규클럭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CPUZ.JPG
▲ CPU-Z 샷
 
Max TDP 99W(스팩상 100W)이고, 엄청난 명령어들을 품고있습니다.
AVX, XDP, FMA3, FMA4등은 못보던 것들이네요^^ 이런 명령어가 무슨 차이가 있겠어?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연산을 함에 있어 이런 명령어의 차이는 상당히 커요. 지름길로 인도하는 안내자들이니 혹시나 CPU-Z를 확인하게 된다면 눈여겨 보시길!!
 
CPU 전압은 4Ghz Turbo 모드에서 1.308V를 먹고 있는데 idle 모드에서는 1Ghz 1V이하로 동작합니다.
대부분 풀로드 모드보다는 아이들 모드에서 많은 동작을 하니 이런 전력관리기술이 동작하면 점점 오르는 전기세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겠죠^^
(실제로 측정해본 결과 아이들 모드에서 40W, 풀 로드에서 130W정도 소비전력이 측정됩니다.)
 
 
GPUZ.gif
▲ GPU-Z 샷
 
GPU-Z에서 정보를 확인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메모리 클럭입니다.
내장그래픽은 RAM 클럭을 따라가는데, 이번에 장착한 메모리가 클럭이 거의 기본 레이팅인 800Mhz로 고정이 되어 있어서 더 높이지 못했어요.
 
 
sandra_ProcessorArithmetic.JPG
▲ 산드라 벤치(Processor Arithmetic)
 
프로세서 기준으로 뽑아보니 투반 1055T와 i5 750정도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확실히 이전 세대의 CPU들과는 다르게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네요.
10만원 초반대 가격을 형성하는 APU이니 성능면에서 확실히 매리트가 있군요.
 
 
이젠 GPU의 성능을 좀 알아봅시다.
APU초기에는 그저 통합의 개념으로 CPU와 GPU를 붙여 놓기만 했지 유기적으로 연동시킬만한 기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1세대 APU는 인텔이건 AMD건 엄청 욕을 먹었었는데 2세대 APU인 A10-5800K 트리니티를 사용해보니 감탄사가 절로나오네요.
GPU 코어의 성능 뿐만 아니라 CPU와 GPU 그리고 MEMORY가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최상의 성능을 내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산드라 그래픽 벤치를 돌려봤으니 살펴보면서 얘기해 보죠.
 
 
sandra_videorendering.JPG
▲ 산드라 벤치(Video Rendering)
 
DirectX 11기준으로 보았을 때, 상당히 높은 수준을 보여줍니다.
4850급에는 못미치지만 4660이라고 생각해 봤을때 그 격차는 상당히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sandra_videomemoryBandwidth_DX11.JPG
▲산드라 벤치(Video Memory Bandwidth)
 
비디오 메모리 벤치에서는 조금 의아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생각해보니 APU이기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더군요.
일반 그래픽카드처럼 독립적인 메모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장착되는 RAM(Memory)에서 일부를 사용하는 방식이기에 위와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내부 메모리 대역폭은 저렇게 작은데, 데이터 대역은 상당히 넓은 것이 조금 모순적으로 보이겠지만 APU가 지향하는 방향과 이치한다고 볼 수 있겠어요.
 
이런 결과는 GPU 메모리 벤치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sandra_GPGPUProcessing_OpenCLProcessing.JPG
▲산드라 벤치(GPGPU Processing OpenCL Processor)
 
sandra_GPGPUProcessing_ComputeShaderProcessor.JPG
▲산드라 벤치(GPGPU Processing compute Shader Processor)
 
sandra_GPGPUProcessing_STREAMProcessor.JPG
▲산드라 벤치(GPGPU Processing STEAM Processor)
 
GPU 벤치에서도 상당히 분전한 모습입니다. 3870크파도 벤치로 이기네요 -0-;;;;
쉐이더 수가 어떻게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기존 7660보다는 적을 것인데 내장그래픽으로서 훌륭한 포지션을 차지하네요.
 
 
sandra_GPGPUmemoryBandwidth_OpenCLProcessor.JPG
▲ 산드라 벤치(GPGPU Memory Bandwidth OpenCL Processor)
 
sandra_GPGPUmemoryBandwidth_computeShaderProcessor.JPG
▲ 산드라 벤치(GPGPU Memory Bandwidth Compute Shader Processor)
 
sandra_GPGPUmemoryBandwidth_STREAMProcessor.JPG
▲ 산드라 벤치(GPGPU Memory Bandwidth STREAM Processor)
 
처음에 보여 준 Video Memory와 같은 경향을 보여줍니다.
이게 바로 APU의 특징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APU의 성능을 더 높여주려면 높은 클럭의 Memory를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3dmark06.JPG
▲ 3DMark06 샷
 
3DMark06을 돌려봤습니다. SM5.0을 지원하는 녀석인데 테스트 항목이 2.0 밖에 없네요.
암튼 06기준으로 이정도 입니다. 이전에 그래픽점수에 관심이 없어서 어느정도 성능인지는 모르겠네요.
 
3dmark11.JPG
▲ 3DMark11 샷
 
최신 Futuremark Tool인 11로 돌려봤습니다.
1521이라는 매우 낮은 수치가 나오네요 ㅠ_ㅠ
파코즈 11벤치를 뒤져보니 5670과 비슷한 점수입니다.( 링크)
 
내장그래픽에 많은걸 원하기는 뭐하지만 더 높은 높은 성능을 원한다면 최근에 출시된 리치랜드를 한번 살펴보세요.^^

DSC01386.jpg
▲ 설치샷
 
설치를 하던 중에 난관이 하나 있었습니다.
기존에 잘 사용하고 있던 에너멕스 아크릴럭스 USB 키보드가 인식이 되지 않아서, 급하게 홈플러스표 PS/2 키보드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ㅠㅠ
ASUS 보드랑 호환이 안되는 것인지 첫 설치시에만 그런것인지 궁금하네요.
 
무튼, 여러분은 AMD A10-5800K 트리니티의 성능을 느끼기엔 충분한 시간이 었나요?
저는 이번 사용기를 쓰면서 떠오르는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해보자면 "건장한 쿼드코어 전사가 날이 잘 선 6770D라는 창을 들고 있는 듯한 모습이 떠오르네요. 
고클럭의 쿼드코어 CPU와 6770D 내장그래픽을 칩하나에 담은것도 신기한데 소비전력이 130W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니 저절로 웃음이 납니다.^^
 
저라면 APU를 조금 더 낮추고 HTPC를 꾸며보겠습니다.
cost.JPG
▲ 참고 HTPC 견적
 
저의 리뷰가 구매결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나와 리포터
본 글은 다나와 리포터 덴버.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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