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를 자주 해먹는데
파스타 면을 봉지채로 보관을 하다보니 위생적으로도 안좋고
꺼내다가 면을 쏟아버리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긴 파스타인 스파게티면을 보관할 수 있는 용기를 찾았는데
집에 있는용기 중에서는
긴 스파게티 면을 담을 수 있는 사이즈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락앤락 인터락 화이트캡 파스타 용기를 구매했어요.
락앤락 인터락 화이트캡 넓은형 2.1L(파스타 용기)
사이즈 : 107*277mm
그리고 작은 사이즈의 중간형 500ml 짜리도 함께 들고왔어요.
사이즈 : 95*92mm
스파게티 담을 용기 말고 한가지 사이즈를 더 가져왔는데
인터락 용기가 적층 보관이 가능한데 보여드리면 좋을거 같아서
사이즈 하나를 추가적으로 더 가져왔습니다.
소재는
뚜껑은 폴리프로필렌, 몸체는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
소재입니다.
우선 제가 선택한 스파게티면이 들어갈 인터락 용기
2.1L는 큰 페트병 사이즈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이즈가 커서 스파게티 면을 보관하셔도 되지만
상황에 따라서 긴 대파를 보관하셔도 되고
잡곡류를 넣어 보관하셔도 돼요.
500ml 사이즈는 두손으로 감싸면
손이 남을 정도의 사이즈 정도 됩니다.
하루에 먹을 간식을 소분해둔다거나
냉장상태에서 금방 사용할 야채나 견과류 담아두시기에 좋은 사이즈예요.
속이 훤히 보이는 투명한 용기에
상단의 캡은 돌려 오픈하는 방식입니다.
내용물은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투명용기입니다.
락앤락 인터락 제품의 가장 특징 중 하나는
모듈형의 강한 결착방식이 뚜껑에 들어가 있다라는 거예요.
하지만 2.1L 파스타 용기는 같은 라인의 제품에서는
규격이 맞는 결착방식 용기는 없구요.
500ml는 가능해요.
스파게티면 용기 제외하고
그 아래 사이즈인 1,6L / 1.0L / 500ml등
서로서로 적층이 가능한데
원형의 지름사이즈가 서로 틀리니깐
지름 사이즈 체크 필수입니다.
바닥부에 보면 이렇게 돌기가 있어요.
용기와 캡이 맞물려 적층되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돌려 잠금해두는 방식의 적층 디자인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적층이 가능해요.
예를 들어
냉장고 문여는 입구쪽에 용기를 보관을 한다 쳐요.
그러면 문을 열다보면 가볍게 올려져 있는 적층 같은 경우는
문의 움직임때문에 흔들려서 적층된 용기가 떨어질 수 있어요.
자칫 잘못 떨어져 깨질 수 있어요.
하지만 락앤락 인터락 용기는
채움방식으로 안정적으로 고정시켜 적층할 수 있어요.
뒤집어도 떨어지지 않는 적층디자인을 하고 있기 때문에
깨질염려, 떨어질 염려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면 재료들은 면 재료들끼리 봉지채 보관을 하다보니
이봉지 저봉지에 휩쓸려 있는지도 모르고 또 살때가 생기더라구요;
파스타면 용기에 넣어 보관을 하니
헤깔릴 걱정이 없어서 있는데도 또 사는 일들은 이제 발생하지 않습니다.
우선 작은 용기에는 견과류를 보관하기로 했구요.
2.1L에는 500g 스파게티면 3봉지 들어가요.
3봉지 넣으면 너무 빡빡하지도 않고
약간의 공간 놔두고 사용할 수 있어요.
너무 빡빡하게 넣으면 빼기 힘들수도 있으니
500g 3봉지까지만 넣으세요.
스파게티면은 실온보관하시면 됩니다.
이미 건조가 된 면이기 때문에 이대로 실온보관해서
파스타 만들때 스파게티면 그때그때 빼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면재료들은 이렇게 용기에 따라 보관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습해질수도 있고 충격이 쉽게 부러지잖아요.
안전하게 전용 용기에 넣어 보관하세요.
구매하실때는 파스타면 용기인지 확인하셔야합니다.
사이즈체크 확실히 안하시거나 길다고 해서 그냥 구매를 하시면
일반 국수만 들어가는 사이즈를 잘못 구매하실 수도 있어요.
뚜껑이 안닫히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락앤락 인터락 화이트캡
파스타면 용기는 내용물 훤히 보이는 용기에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면요리 보관할 수 있어 좋고
대용량이라 많은양 보관할 수 있어 좋습니다.
꼭 파스타가 아니래도 다른 재료들을 많이 넣어 보관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인터락의 파스타용기를 제외하고 다른 사이즈들은 적층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보관할때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들이 있으니
보관용기 구매하실때 기왕이면 적층이 가능한 제품들 구매하셔서
냉장고 속에서도 수납함 속에서도 공간 효율적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