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차가 몸에 좋다는걸 알고
여러 허브차를 만나보고 싶은데
제가 원하는 티백과 원산지와 원재료의 허브차가 없어 고민을 하다가
티백은 포기를 하고 원산지와 원재료만 따져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선택하게 된 제품이
티젠 페퍼민트 허브차 입니다.
티젠 페퍼민트 허브차
1.2g x 20 개
100프로 페퍼민트만 들어간 허브차로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민트향을 가진 허브차랍니다.
티젠 제품은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인
마트에서도 판매하기 때문에 쉽게 만나보실 수 있어요.
티젠의 페퍼민트차는 폴란드산 페퍼민트만으로 만든
단일원료와 단일원산지에서 재배한 제품을 사용했어요.
타 브랜드 제품과 비교를 하니
타 브랜드에서는 여러 나라에서 제배한 제품을 섞어 사용한 것도 있더라구요.
섞는다라는 그 자체만으로도 좀 찝찝함이 들어서
단일 원산지 제품을 찾았구요.
원료는 페퍼민트의 경우는 다른 허브보다 덜하긴 하던데
합성착향료를 사용한 브랜드들도 있어 그런 제품들은 거르고
단일 원산지에 단일 원료만 들어간 티젠 페퍼민트 허브차를 선택했습니다.
페퍼민트는 멘톨 성분 특유의 상쾌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어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어 기분전환에 좋은 허브티라고 해요.
우리 식당에서 밥먹고나서 자일리톨 껌 많이 씹잖아요.
입안 상쾌함을 위해서요.
여기에도 멘톨 성분이 들어서 그런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데
차로써도 그 시원하고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음용방법으로 물 150ml를 백도시에서 1~2분간 우려마시는건 추천해주고 있는데
저는 좀 다르게 마셔봤어요.
우선 여과지 포장재질은 펄프구요.
티백의 포장재질은 폴리에틸렌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폴리에틸렌은
열가소성 플라스틱 중 하나입니다.
좋은 티백이라고 알려진 것들도 약간의 차이가 있을뿐
마찬가지더라구요.
이건 특정 브랜드꺼가 나쁘다 말할순 없어요.
다른곳에서도 많이 쓰고 있어서
급할땐 어쩔수 없고
시간적 여유나 여건이 되시면
그냥 저처럼 드시면 크게 신경쓸 부분은 아닙니다.
조금은 번거롭더라도 주전자로 차를 우려내 마셔요.
이렇게 뜯어서 차잎만 따로 우려내 마시면
찻잎 상태가 어떤 상태로 들어가 있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이물질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할 수 있으니 더 좋은거 같아요.
티젠 페퍼민트는 잘 말려서 작은 입자로 가루를 내놨더라구요.
이렇게 끓여마시면 1티백의 양으로
차 3-4잔 나와요.
허브라서 향과 맛이 강하니 은은하게 드시려고
물을 더 타서 드신다면 그 이상도 나와요.
그리고 끓이면서 페퍼민트의 향이 온 주방을 가득 채우기 때문에
끓여마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아로마테라피라고 해서 허브를 이용해
정신적 힐링에도 효과를 주잖아요.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주듯 페퍼민트 허브의 향을 느낄 수 있어
정신이 맑아지는 효과가 있어요.
시원하고 상쾌한 향과 맛의 페퍼민트차
이제 날이 추워지면 기분도 다운
분위기도 다운
그런 상황에 상큼한 페퍼민트차 마셔주면
기분도 업, 건강도 업 할 수 있는 차랍니다.
업무나 일, 공부에 치여 머리속이 복잡하고
머리가 지끈지끈 거린다면 페퍼민트 차 드시고
나쁜 기운들 날려버리시길 바랍니다.
티젠 페퍼민트차
강장제 처럼 기운이 나게 해주는 차라서
추위로 움츠려 드는 이 계절에 잘 어울리는 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