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박스도 종류가 정말 다양하죠.
그래도 그 동안 완전 밀폐가 가능한 제품들로 사용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오픈되어 적재가 가능한 제품으로
아주 색다른 용도로 리빙박스를 사용해봤습니다!!
소개해드릴게요.
벨라홈 플라스틱 오픈 리빙박스 C세트
사이즈 : 대
385x262x250mm
컬러는 제가 선택한 아이보리
그리고 그레이 컬러 두가지 입니다.
소재는 PP소재
제조국 : 대한민국
간혹 리빙박스를 여러개 사면 이렇게 겹쳐서 보내주기도 하는데
후기들을 보면 안빠져서 고생했다라는 후기들이 종종 있었어요.
제가 선택한 벨라홈 제품 말고 다른 제품들이요.
헌데 벨라홈의 리빙박스는 겹쳐서 보내도
슉슉 잘 빠지는 PP소재에
신축성도 어느정도 있어서 굉장히 쉽게 분리를 했어요.
제가 선택한 벨로홈의 리빙박스는
층층이 쌓아올릴 수 있는 적재가 가능한 제품이고
전면부로 안에 무슨 제품들 들어가있는지 확인이 가능한 리빙박스예요.
대자인데 화면상으로는 굉장히 크게 보이더라구요.
사이즈 체크 필수입니다~
같은 대자라도 L와 mm의 차이는 크더라구요.
깔끔한 아이보리 컬러를 선택했습니다.
집에 사용되는 소품들은 그레이 컬러들을 많이 선택하는데
저는 이 수납함을 베란다에 내놓고 사용할거라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더라도 변색이 생기지 않을 컬러를 선택했어요.
뚜겅은 얹어 둔다라는 느낌으로
덮어두고 사용하는 제품이구요.
뚜겅을 고정하는 홈이 있기 때문에
적재시 흔들림 없이 안정감 있게 물건을 수납할 수 있어요.
여자인 제가 한손으로 들어도
크게 무겁게 느껴지거나 하지 않아요.
가벼운 만큼 약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쉽게 부서지거나 하는 PP소재는 아닙니다.
3면으로 손잡이가 달려 있어서 자유롭게 잡고 이동시키거나 들수 있으며
딱딱한 스퀘어가 아닌 라운드 마무리 되어 있어서
위험하지 않으며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장난감 수납함으로 애용할 수 있는
리빙박스입니다.
그리고 중금속 불검출 검사를 완료한 제품이라고 해요!
그리고 바닥부에는 구멍이 나있는데
대자 같은 경우는 바퀴를 달수 있다고 해요.
이건 추가 주문을 해야하구요.
저는 어차피 고정시켜두고 사용할거라 따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자주 찾게 되는 수건이나 옷이나
장난감 같은 물건들 넣어두면 괜찮구요.
저는 어떤 용도로 사용을 했냐면요.
현재 분리수거를 이렇게 하고 있는데요.
분리 수거함으로 사용하려고 구매를 했어요.
현재 사용하고 있는 형태가 공간차지를 많이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1개를 둘 공간에 적층하여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기존에는 분리수거를 3가지로 했는데
적층이 되니 4층 5층까지 올려 4-5가지로도 할 수 있어요.
안그래도 복잡했던 공간이 벨라홈 리빙박스로 깔끔하게 정리가 됐고
분리수거 할때 허리를 덜 굽혀 사용할 수 있으며
세척 또한 용이해서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분리수거 함입니다.
정전기가 발생해서 머리카락이 붙긴 하던데
청소할때마다 겉은 한번씩 닦아주면서 쓰면 되구요.
벨라홈 오픈 리빙박스로 저희집의 용도에 맞게 분리수거함으로 사용을 했는데요.
제 친구는 옷 넣어두는 수납박스로 쓰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대자 같은 경우는 주먹이 왔다갔다 할수 있는 사이즈니깐
매일 신고 입고 해야하는 속옷이나 양말을 넣어둬도 괜찮을거 같아요.
여러분도 벨라홈 오픈리빙박스 다양한 용도로 활용해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