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는 맛과 향이 강하다라고 많이들 알고 계신데
같은 비율로 차를 끓여내도 은은한 맛과 향을 지닌 허브들이 있어요.
소개해드릴게요.
티메이트 유기농 레몬밤
용량 : 1.1g x 10개 (총 11g)
레몬밤은 은은하게 퍼진 레몬향을 가지고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산지에서는 '엘리사'라고도 불리우며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고 있는 허브예요.
푸릇푸릇한 잎을 가진 허브라서
맛과 향이 강할거라는 생각이 드는 허브인데
반전이 있어요.
100% 레몬밤 단일원료를 사용하였고
제조원은 독일
원산지도 독일입니다.
현재 브랜드 이름을 바꾸고 여러가지 부분들이 바꼈는데
받으신 허브차 패키지에 나온대로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티메이드 레몬밤은
유럽은 물론이고 국내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에서 관장하는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획득하여 제조 및 가공하는 유기가공인증 허브차 입니다.
유기농 허브차를 찾으신다면
티메이드 제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피라미드 티백으로
1티백에 1.1g씩 들어가 있는데
함량이 많아요.
레몬밤 가루의 경우는 하루 권장량이 2g이예요.
뭐든 과하면 안좋은 거기 때문에
차로 은은하게 마신다 했을때 하루에 한잔 정도 마셔주시는게 좋으며
영양제에도 휴지기가 있듯 레몬밤도 휴지기가 필요해요.
레몬밤을 체중 조절한다고 많이들 챙겨드시던데
레몬밤은 3주 드시고 1주 휴지기를 가져주셔야 하는데
차로 마시는거라 그렇게까지 할 필요까진 없겠지만
안전하게 먹는 방법은 골고루 먹는거예요.
너무 한가지만 계속 드시지 마시고
골고루 여러가지 차들을 하루에 한잔씩
그리고 필요에 따라 한잔씩 드셔주세요.
분말 파우더처럼 나온게 아니라
허브 찻잎이 보일 정도입니다.
티메이드의 레몬밤 허브차
티백은 맛의 변질을 시키지 않은 나일론 소재의 티백을 사용했고
열이나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은 삼각망을 사용하여
좀 더 안심하고 차를 즐길 수 있는데
나일론 소재이기 때문에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은
저는 이렇게 티백망을 오픈해서 먹어요.
그래도 식용접착제 같은걸 사용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나중에 티백으로 먹는다 하더라도 덜 찝찝한 부분이예요.
레몬밤 허브 찻잎이 노랗게 우러 나와요.
짙은색은 아니고
맛과 향처럼 레몬빛이 나네요.
티백 그대로 잔에 우려 드실거라면
100℃ 에서 100ml 물로 4분 우려주시면 돼요.
너무 오래 우려 먹는건 노놉!
지금까지 만나본 허브차들은
물에 어느정도 희석을 해서 먹었거든요.
하지만 레몬밤은 우려져 나온 그대로 먹어도
은은한 레몬향과 맛이 있어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으며
다양한 연령대에서 함께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티메이드 레몬밤
유기농 제품으로 단일 원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레몬밤의 효과를 온전히 느낄 수 있으며
활용할 수 있습니다.
레몬밤
차로 마시면 심신의 안정에 도움을 주며
피부에 사용하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줍니다.
따뜻하게 우려낸 레몬밤 차를
물과 희석해서 얇은 순면 화장솜에 묻혀서
피부 진정이 필요한 부분에 10-15분 정도 올려주시면 돼요.
사용하고 나서 피부 촉촉까지는 모르겠는데
피부가 안한쪽들과 비교해 부드러워 진건 있어요.
레몬밤은 팩으로도 나올 정도로 피부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티메이드 제품은 유기농 제품에 단일원료라서 이렇게 활용도 해봐요.
그리고 찻잎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찻잎 상태가 좋았거든요.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 중에서는 유기농 제품을 제가 못봤거든요.
단일 원료라도 기왕이면 유기농 제품이 좋잖아요.
티메이드 유기농 레몬밤으로 건강도 챙기고 피부도 챙기고
다양하게 활용해 레몬밤의 효과 제대로 얻어가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