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폭탄이라고도 불리우는 허브차가 있어요.
바로 로즈힙 인데요.
피부에도 좋아 화장품 원료로도 많이 쓰이고
차로도 먹으면 건강에 좋은 로즈힙 허브차 소개해드릴게요.
티메이드 로즈힙 허브차
용량 : 1.1g x 10개
총 11g
티메이드의 로즈힙 허브차는
유기농 허브차로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품입니다.
그리고 로즈힙은 어떤 허브냐하면
들장미의 열매 입니다.
들장미의 열매를 잘 말려 분쇄하여 만든 차로
티메이드 제품은 완전 분쇄가 아닌 허브의 형태를 알아볼 수 있도록
본쇄해 놓아서 육안으로 로즈힙의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답니다.
티메이드의 로즈힙 허브차
원산지는 독일
원재료는 로즈힙 단일 원료만 들어가 있고
원산지는 칠레산을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유통기한은 2022년까지로 꽤 넉넉한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로즈힙은 비타민 C가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비타민 폭탄이라고도 불리운답니다.
캐모마일이나 레몬밤을 만나봤을때는
잎의 가루가 작아서 밖으로 노출된 입자들이 많았는데
로즈힙은 가루들이 거의 보이지 않아요.
유기농 들장미 열매가 큰 입자로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거든요.
티메이드 티백은 피라미드 티백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일반 사각형 형태의 티백보다도 물의 순환이 잘 되어서
적은 양으로도 빠르게 차를 우려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티백은 나일론 소재를 사용하여
티백의 맛의 변질 없이 허브차를 맛볼 수 있게 해놓았고
초음파 방식을 사용하여 제작하였기 때문에
좀 더 안심하고 차를 우려내 마실 수 있어요.
말린 로즈힙이 덩어리채 큼직하게 들어가 있는데
1.1g 이라고는 하는데 큼지막하게 들어가 잇어서 그런지
다른 허브차보다 많아 보이지는 않아요.
붉은 빛을 하고 있어서 히비스커스가 생각이 나기도 하는데
히비스커스와도 맛의 궁합이 잘 맞다고 해요.
티백 1개를 80℃의 끓인물 100ml정도를 넣어
3~4분 정도 우려 내면 돼요.
너무 오래 우려내지 않도록 하세요.
로즈힙은 꿀과 함께 먹어주면 더욱 좋습니다.
꿀이 로즈힙의 풍부한 비타민C 의 효과를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꿀을 뜰때는 스텐수저가 아닌 플라스틱이나 나무, 유리 스푼 등을 사용해주세요.
꿀의 좋은 성분들이 제 역할을 못할 수도 있어요.
순수한 로즈힙 차의 맛은
붉은 빛이 돌아서 히비스커스처럼 신맛이 많이 날거라 생각했는데
뒷맛이 달콤하고 은은한 꽃향이 나는데
그 맛과 향이 정말 약하고 은은해서 거부감 없이 허브차를 마실 수 있어요.
허브차라기 보다는 꽃차 같은 느낌이었고
인퓨즈드 워터 같은 느낌이었어요.
정말 은은한 향 ~ 은은한 꽃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꿀을 넣어 마시면 그 맛이 더욱 달콤해진답니다.
로즈힙 역시 피부에 좋은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피부 화장품 원료로도 많이 쓰이는데
어제 레몬밤으로 팩을 만들어 보여드렸는데
마찬가지로 로즈힙 역시 우린 물을 희석해서 피부에 양보해보세요.
혹 알러지가 있을수도 있으니 팔에 테스트 먼저 해보시구요.
그리고 보여드린것처럼 꿀과 함께 먹으면
비타민C 효과를 높여주니 꿀 한스푼 넣어 드셔보세요.
티메이드 로즈힙 허브차
유기농 허브차이기 때문에 차로도 즐기고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어요.
단일 원료에 단일 원산지에서 재배한 로즈힙을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신뢰가 가기도 하고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품이기도 하구요.
안그래도 비타민을 따로 챙겨 먹을까도 생각했는데
로즈힙 허브차로 부족한 비타민 보충해 보려 합니다.
그리고
강한 맛과 향에 허브차를 멀리 하고 계시다면
로즈힙 허브차를 만나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허브차라고 얘기하지 않고 그냥 줘도 이게 허브차인지 모를 정도로
그 맛과 향이 은은하며 싱그러운 티메이드 로즈힙 허브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