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보관 용기와 요리하고 남은 소량의 재료들
보관하기 좋은 보관용기 가지고 왔습니다.
실리쿡 납작이 3호
사이즈 : 135x100x31mm
소재 : 본체-SAN, 뚜껑-LDPE
햇반 등 한끼 용의 밥을 보관하기 좋고
요리 재료들 소분하여 보관하기 좋은 실리쿡 납작이 3호입니다.
낱개 구매도 가능하시고
다양한 구성의 세트 구매도 가능하신데
뚜껑 같은 경우는 나중에 낱개로 또 구매 하실수도 있어요.
뚜껑의 컬러는 화이트 외에도 그린과 옐로우 컬러가 더 있답니다.
화이트가 내용물의 실루엣과 컬러를 확인할 수 있어서
저는 사용하는데 더 편한거 같아요.
뚜껑에 로고가 있지만
눈에 띄지 않아서 깔끔하게 사용하기 좋습니다.
뚜껑의 신축성이 좋은 편이라
열고 닫을때 손에 큰 힘 들어가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요.
반면 뚜껑은 신축성이 좋았다면
바디 부분은 모양의 변형이 없는 딱딱한 소재입니다.
제품의 뚜껑 같은 경우는 전자렌지 사용이 불가하구요.
본체는 2분 이상은 전자레인지에서 돌리면 안되는데
그냥 전자레인지 사용 안하시는게 가장 좋아요.
냉동보관이 가능한 제품인데
제품 용기 바닥에 보시면 길게 줄이 나서
살짝 돌출되어 있는데
냉동시 재료가 용기 바닥에 달라 붙지 않도록 해줘요.
이 돌출 부분 때문에 재료가 잘 떨어져요.
실리쿡 납작이 3호 사용전입니다.
냉동고의 모습인데
깔끔한 정리의 길은 멀고도 멀어 보입니다.
우선 떡볶이 떡 쓰고남은게 봉지채 보관되어 있었는데
납작이 3호에 깔끔하게 정리하고
비닐은 버렸습니다.
그리고 배달음식 시킬때 치즈를 같이 주문했는데
치즈가 너무 달아서 먹다 말았는걸 비닐에 싸서 그대로 보관했는데
그냥 비닐에 보관하니 위생적으로도 안좋고
살얼음이 생겨버리더라구요.
납작이 밀폐용기에 남은 치즈도 보관해줍니다.
그리고 비닐에 포장되어 있던
매운곱창철판볶음밥 ㅋㅋ
소분해서 보관했습니다.
딱 1인분의 밥이예요.
봉지채 있는1인분은 반찬없이 먹을때 1인분인거고
용기에 담으면 딱 1인분의 밥 양입니다.
다른 반찬과 함께 먹을때의 밥양인거죠.
옆면과 하단
바디 부분이 투명하기 때문에
보관을 하면서도 어떤 재료가들어가 있는지 미리 확인해서
빠르게 찾아낼 수 있어요.
그리고 요리하고 남은 재료들을
작은 봉지에 보관했는데
실리쿡 납작이 3호로 깔끔하게 정리해줬습니다.
이 외에도
쓰고 남은 재료보관, 밥 보관, 요리 1회분분량 등등
다양하게 사용해보세요.
그리고 뚜껑은 신축성이 있기 때문에
살짝 오바가 되더라도
이렇게 닫혀요.
이정도 오바한 정도는 괜찮습니다.
캐리어처럼 확장이 가능한 밀폐용기네요.
깔끔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봉지채 들어가 있는것보다 훨씬 보기 좋고
이봉지 저봉지에 쌓여
찾기 어려웠던 재료들 쉽게 찾을 수있고
재료 찾는다고 시간낭비 안하니 냉장고 전기세도 절감하구요.
그리고 캐리어 확장처럼 살짝 오바해서 담아도
안정적인 밀폐력으로 보관가능하구요.
냉동고에서 사용하는 밀폐용기들 중에
냉동고 생활을 하다보면 나중에 뚜껑이 잘 안닫히는 현상이 생겨버리던데
납작이 3호 그런 현상없이 처음과 같은 상태로 계속 사용할 수있습니다.
다만 쓰다보니 냉동,실온 왔다갔다하면서 뚜껑에 너무많은 힘을 줘서 눌러버리면
금이가거나 째지는 현상이 발생하더라구요.
너무 한쪽으로 힘줘서 뚜껑 여닫으면 안돼요.
그래서 뚜껑만 따로 살 수 있게도 되어있었구나 싶었습니다.
그 부분을 제외한다면 사이즈 아담해서
1인분의 밥 보관하기 좋은 밀폐용기였구요.
남은 재료나 요리들 보관하기에도 딱 좋은 사이즈의 밀폐용기였습니다.
반찬통으로 쓰셔도 되고 도시락통으로 써줘도 괜찮은 용기입니다.
실리쿡 납작이 용기로 깔끔한 냉장, 냉동 보관하시고
맛있는 식사, 요리해드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