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 잘 보내셨나요?
이번 달은 추석이 끼어 있다 보니 철저한 자기관리가 없으면 안 되는 한 주였습니다.
저는 특히 골반&휜다리 교정기인 슬림라이너의 정확한 효과를 위해
그 맛있는 음식도 조절해야 했어요.^^;;
0주차 때 사용 후기를 남기며 상품에 대한 기대가 있었는데요,
100일 체험인 만큼 1주일 사용하고 큰 결과를 기대하면
안되는 일이겠지만 그래도 빨리 예쁜 몸매가 되었으면 하는 건
애 엄마가 되었어도 간절합니다.
(여자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거예요~)
그런 간절함을 담아 1주차 사용 후기를 남겨봅니다.
1주일 사용하고 느낀 점과 변화된 부분들을 하나하나 체크해 보았습니다.
어떤 점들을 기록해 보았는지 읽어보셨나요?
하루 10분 사용이라 아주 드라마틱한 변화는 아니었지만,
체감상 몸이 좀 더 가뿐해지고, 부분적으로 살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그러면
사진상으로는 눈에 띄는 변화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미묘하게 뭔가 달라진 느낌입니다...^^
사진에 표시한 것처럼
전 복부 부분이 너무 편안해졌습니다.
복부가 일단 슬림해진 느낌이 들구요,
골반은 육안으로 봤을 때는 변화가 안 보입니다만,
오래 앉았다 일어날 때 꼬리뼈가 아팠던 증상이
살짝 없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또 변화가 있다면 앞벅지 라인입니다.
무릎 윗부분의 앞벅지 라인이
사진상으로도 좀 슬림해진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확실히 좋아진 건
다리부종입니다.
저는 다리가 정말 잘 붓는 체질인데요
다리가 오후에 붓는 느낌이 없어졌습니다.
골반은 제가 항상 거울을 보면 한쪽이 좀 돌아간 느낌인데,
사진상으로 조금은 균형이 맞아 보인다는느낌이 드네요.
물론 사진의 각도에 따라 달라 보일수도 있는 부분이지만요,
최대한 자연 그대로의 변화를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해 촬영했습니다.
슬림라이너를 1주일 사용하고 느낀 점이 있다면
기본 트레이닝 자세/
발을 끼우고 그냥 누워 있는 자세만으로는 정말 오랜 시간을 사용해도
큰 변화를 느낄 수 없겠다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어떤 운동이는 적당한 움직임이 없다면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처럼 말예요.
그리고 스윙 운동을 하다 보니 단점이 있었습니다.
일단 제품의 단점으로는 스윙 시 소리가 많이 난다는 점입니다.
전 아이들이 자는 밤 시간에 스트레칭과 운동을 주로 하는데요,
이 제품은 스윙 시 소리가 삐걱 삐걱하고 납니다.
바로 위 영상처럼요.
이건 가장 심하게 나는 소리 정도입니다.
상황에 따라 소리가 작게 날 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큰 편입니다.
밤시간에는 층간소음 문제도 있고, 아이들도 있어서
저는 낮시간에 사용하기를 권장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사용 팁인데요,
처음에는 스윙 시 허리와 골반이 고정이 되지 않아
허리도 너무 아프고, 몸이 많이 흔들려 균형을 잡을 수가 없었는데요,
저만의 터득방법을 공개합니다!
일단 엉덩이 부분까지 요가매트를 깔고,
엉덩이 양쪽에 손등을 위로 한 채로 받쳐주면서 엉덩이를 고정하고
스윙운동을 하면 골반도 고정이 되고
허리에 무리도 많이 가지 않아 좋습니다.
골반 교정효과도 있지만 저는 복부와 예쁜 다리라인을 위해
운동을 하는 중이라
더 큰 효과를 위해 식단 조절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0주차에 이어 1주차 총평점을 말씀드리자면~
1주일 사용한 거라 아직 큰 변화는 모르겠지만
다리라인이 슬림해졌다는 것과 다리 부종에 효과가 있었다는 점은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가점수가 5에서 6으로 상승했습니다.
꾸준히 사용하고 또 2주차 후기 올리러 올게요.
이 리뷰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다음리뷰 준비하러~ 갑니당~
* 이 사용 후기는 다나와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제작되었습니다.